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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공정률 34%...오세훈 시장 "국내 최대 문화공연 성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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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공연장·중형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 건립
연간 270만명 방문 예상...세계적 문화·관광거점 도약 기대
1일 스타트업 서울 1호 홍보대사 플레이브도 현장 방문 참여
오세훈 "전세계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할 걸작...차질없이 추진"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 전문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2023년 11월 착공한 서울아레나는 코로나19 이후 금리 인상, 건설공사비 급등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공공과 사업시행법인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이달 기준 공정률 34%로 계획 대비 114% 상회하며 순항 중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도봉구 창동에서 열린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착공식 퍼포먼스에 참여한 모습 2024.07.02 yym58@newspim.com

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내 대규모 공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아레나 사업은 최대 2만8000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공연장'과 최대 7000명 수용이 가능한 '중형공연장'을 비롯해 상업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서울아레나 사업이 공연장을 넘어 대중음악과 문화산업계의 숙원을 푸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첨단 음향 시스템과 무대·장치, 뛰어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관람석 도입 등 K팝은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제작사 모두가 만족하는 대중음악 특화 공연장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서울아레나 사업이 문화 소외지역인 서울 동북권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기로 작용하도록 하고 나아가 인근 경기도 동북부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는 지역균형 발전 상징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 시장은 공사 상황을 살핀 후 "1년 반 뒤 서울아레나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찾는 세계적 수준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산업에서 목말라했던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 공급을 통해 연간 270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K팝과 대중문화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스타트업 서울 1호 홍보대사이자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아이돌그룹 '플레이브(PLAVE)'도 함께 했다.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브는 "서울아레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더욱 빛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에서 공연할 날을 기다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는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창동 일대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4·7호선 노원역에 인접하고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도심·강남에서 20분 내, 인천공항에서는 1시간 내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라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보행로 신설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일 방안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개관한 '서울시립사진미술관'과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등 주변 문화시설과 중랑천 수변공간 등과 연계해 서울아레나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창동 일대를 '일상적 문화예술 도시'로 특화 개발해 동북권 문화공연의 명소이자 K콘텐츠 성지로 성장시키는 지역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남은 공정은 말 그대로 서울을 전 세계적인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할 걸작을 완성한다는 자부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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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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