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영광에서 낙뢰로 인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4분경 영광군 염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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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전 11시 10분경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534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