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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美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 대상 품목 연계표 공개…428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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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냉장고 부품 등에 영향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관세청이 22일 미국 정부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품목번호 428개에 대한 연계표를 공개했다.

국내 수출기업들의 갑작스러운 통관 불편을 줄이고, 대미 수출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지난 7월 7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모습/뉴스핌DB

앞서 미국은 지난 18일(현지시각)부터 기존 대상 외에 다수 품목에 대해 추가 관세를 시행했다. 미국 무역확장법에 따라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 제품 목록은 407개였다.

이날 관세청은 FTA포털 '미국 관세정책 대응지원' 게시판을 통해 연계표를 게시했다. 

신규 관세 부과 품목으로는 엔진과 부분품(피스톤식 내연기관, 터빈, 그 밖의 엔진), 에어컨과 부분품, 냉장고·냉동고와 부분품, 권양용·취급용 기계와 부분품(잭, 호이스트, 타워크레인, 선박데릭, 엘리베이터 등) 등이다.

또 중장비와 부분품(포크리프트트럭, 작업트럭, 불도저, 셔블 등), 베어링과 베어링 하우징, 동력전달장치(샤프트, 기어, 기어박스 등), 변압기와 부분품, 절연전선, 철도 차량과 부분품, 트랙터와 부분품, 특정 차량(기중기차, 이동진료소, 이동방사선차, 장갑차, 모터사이클, 캠핑용 차량 등), 화장품 용기 등이 신규로 포함됐다.

관세청은 향후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 변화에 맞춰 품목별 연계표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처리제도(Fast Track)를 적극 활용해 대미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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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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