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김선호 측이 딥페이크 영상과 사칭 범죄에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NS상에서 김선호 관련 딥페이크 영상과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김선호와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연락해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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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 행위 강력 대응을 예고한 배우 김선호. [사진=김선호 SNS 캡처] 2025.05.30 moonddo00@newspim.com |
소속사는 "배우를 사칭하는 행위와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팬들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판타지오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최근 SNS 상에서 김선호 배우 관련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우 및 당사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연락을 통해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배우를 사칭하는 행위를 비롯해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사실유포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여러분께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