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철옹성 장세] ⑥'리스크에 면역된 A주' 불확실성 방어 3대 투자노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대형 리스크 속에서도 양호한 흐름 지속한 A주
리스크 방어 3대 무기와 3대 핵심 투자노선 진단

이 기사는 8월 13일 오후 4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철옹성 장세] ⑤'리스크에 면역된 A주' 불확실성 방어 3대 비밀병기>에서 이어짐.

◆ 리스크 흡수 투자전략 '주목할 3대노선'

"관세 공포는 돈 버는 기회입니다. 4월에 닝더스다이(CATL 300750.SZ)를 저가매수 했더니 지금 25% 수익이에요" 중국 중신건투(中信建投) 자산운용부 왕레이(王磊) 트레이더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발언했다.

이처럼 위기 속 투자기회를 발굴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 A주 시장에서는 △정책 친화적 투자노선 △배당자산 안전 투자노선 △기술성장주 투자노선의 3대 노선이 주류적 투자방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1. 지원역량 집중 '정책 친화적 투자노선'

향후 시장의 흐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산출한 '개인투자자심리지수'와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가 A주 전체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윈드취안A지수(7일 이동평균선 MA7 기준)' 흐름의 연관성을 비교해보면 올해 8월 9일 기준 개인투자자심리지수의 7일 평균이동치는 0.02%로 일주일 전인 8월 2일(-0.04%)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13 pxx17@newspim.com

주목할 점은 지난해 9월 24일 '9∙24 금융지원책 패키지'라는 초대형 경기부양책이 발표된 이후의 장세부터 주가흐름과 개인투자자의 심리 간에 매우 강한 연관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향후 주가 흐름을 낙관하고 있으며, 그만큼 위험선호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중국증시 특유의 정책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높은 기대효과를 방증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른 각도에서 해석하면 신경제(新经济, ICT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경제)와 신소비 등 향후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수위와 지원여력이 집중될 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판단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거시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정책 모멘텀이 강화되고 자본시장 개혁이 가속화되는 것이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 회복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한다.

2. 배당자산 중심 '안전 투자노선'

'배당자산'이란 현금흐름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할 수 있으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장사 주식을 뜻한다.

국내외적으로 초대형 변수가 지속 등장하며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 투자방향인 배당자산을 향한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 또한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2024년 A주 상장사의 배당액은 2조3400억 위안, 현금배당(연간∙중기 배당 포함)을 시행한 상장사는 3720곳으로 집계됐다. 그 중 현금배당액 기준으로3년 연속 2조 위안을 돌파했고, 지난해 또 한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13 pxx17@newspim.com

2025년 8월 8일 기준 배당펀드 총 규모는 5288억3600만 위안에 달했고, 배당지수에 연계된 ETF 규모는 2024년 말 대비 약 28.2% 상승했다. 이는 배당자산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금유입을 방증한다.

베이징항공항천대학(北京航空航天大學) 경제관리학원 장쥔환(張軍歡) 부교수는 "현 시점의 저금리 환경에서 배당자산의 장점은 더욱 뚜렷하다"면서 "중장기 자금의 주식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고배당 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배당 섹터는 실적 안정성과 높은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 속에서 양호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샤펀드(華夏基金)의 쉰웨이(軒偉) 수석 애널리스트는 A주와 홍콩 배당지수 내 비중이 높은 섹터인 교통운수와 배당펀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석유·가스 등 에너지 업종, 은행 등의 산업에 주목했다. 이들 산업은 대체로 높은 배당수익률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니고 있어 배당펀드의 투자 논리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3. AI∙로봇∙반도체 '기술성장주 투자노선'

현지 다수의 전문가들은 '배당자산'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술성장주 자산'을 통해 높은 주가 탄력성을 노려볼 수 있다고 평가한다.

기술국산화 및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 신경제(新经济, ICT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경제) 등의 테마에 연계되는 기술 성장주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와 맞물려 A주의 핵심 투자노선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기술성장 테마와 관련한 다수 펀드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청약을 받아 조기 모집을 완료했다는 소식 등을 통해 시장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일부 기술 대형주는 2025년 반기보고서 혹은 반기 실적 예고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드러내 상승모멘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AI, 광모듈, 서버, 반도체 등 세부 분야에서 순이익, 매출, 매출총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핵심 지표가 눈에 띄는 성장세 또는 개선세를 보였다.

화샤펀드(華夏基金)의 쉰웨이(軒偉) 수석 애널리스트는 "AI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 의 빠른 업그레이드와 반도체 국산화 가속화가 현재 기술주 펀드를 투자의 핫스팟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정부의 기술산업 지원책과 시장의 기술주 선호도가 상호작용해 긍정적 피드백을 형성했고, 이는 기술펀드 발행 규모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