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8월 주민세 3억 400만원 부과

기사입력 : 2025년08월13일 10:25

최종수정 : 2025년08월13일 10:25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8월 주민세 개인분 2만7867건, 총 3억 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세대주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삼척시청.[사진=삼척시청] 2024.11.15 onemoregive@newspim.com

또한, 시는 관내에 사업소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사업소분은 구 주민세 개인사업자 및 법인균등분의 기본세액(5만 5000원에서 22만 원)과 구 주민세 재산분의 연면적에 기반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이다.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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