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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축제도 보고 장도 보고 1석 2조"...순천 동천야광축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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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형 할인쿠폰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SNS인증챌린지 참여 할인쿠폰 제공
[순천=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5 순천 동천야광축제. 2025.08.11 ej7648@newspim.com

[순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아이와 저녁 산책 겸 나왔는데 예쁜 조형물 사진 찍고 인증하니 바로 쿠폰을 받았어요. 시장에서 과일을 샀는데 할인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축제 즐기면서 장도 볼 수 있어서 1석 2조예요."

전남 순천시가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2025 동천야광축제'에서 전통시장과 연계한 소비형 할인쿠폰을 도입,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동천야광축제는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동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더위와 잦은 비, 각종 어려움으로 지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여름 야간 문화 축제다.

[순천=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5 순천 동천야광축제. 2025.08.11 ej7648@newspim.com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동천야광축제는 동천변을 수놓은 야간 빛 조형물, 수상 자전거 체험,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풍성한 야간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전통시장을 살리는 할인쿠폰 이벤트가 함께 열려 지역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문객들은 '찍 GO!, 받 GO!' SNS 인증 챌린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동천변의 '루미 조형물'과 '장밋빛 터널'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뒤, 축제 종합안내소에서 인증을 받으면 된다.

[순천=뉴스핌] 조은정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2025 순천 동천야광축제에서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11 ej7648@newspim.com

발급된 쿠폰은 내달 7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 상가뿐 아니라 노점에서도 쓸 수 있어 영세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쿠폰 앞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용 가능한 상점 400여 곳이 표시돼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축제와 연계한 할인쿠폰 행사로 시장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구매로 이어지는 체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광마케팅 관계자는 "축제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서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소비형 축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쿠폰 제도와 연계해 상권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햤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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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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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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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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