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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30년간 글쓰기 교육...'고수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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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말로 단순하게, 5단계 원칙 제시
창의적 글쓰기로 마음 사로잡는 비법 공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30여 년간 글쓰기 교육 현장을 이끌어 온 이가령 교수가 '고수의 글쓰기'(유노책주)를 내놨다. 한 문장이라도 잘 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실용적 글쓰기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가령 교수는 책에서 기존에 단순한 나열식 글쓰기를 넘어선 창의적 글쓰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08.07 oks34@newspim.com

이 교수는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쓰기를 5단계로 체계화했다. 1단계 글감 찾기, 2단계 서사력 키우기, 3단계 표현력 완성하기, 4단계 어휘력 늘리기, 5단계 철학 녹이기가 그것이다. 특히 글감 선택에서는 "글은 넓게 펼치는 것이 아니라 좁게 들어가는 일"이라며 "주제는 한껏 좁히고 그 안에서 단 하나의 장면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표현력 향상을 위해서는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는 원칙을 제시한다. "너무 짜증이 났다"고 직접 표현하는 대신 "손에 힘을 주면서 볼펜을 세게 눌렀다. 종이가 찢어질 듯했다. 입술을 깨물면서 애써 참았지만, 결국 숨을 헐떡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처럼 구체적 상황과 행동을 묘사하면 독자가 직접 그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숙명여대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칼빈대학에서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가령 교수는 현재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과 국제웰에이징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오덕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생활 밀착형 글쓰기 교육을 이어가며 '쉽고 정확하게 쓴 글이 바르고 귀한 글'이라는 교육 철학을 실천해왔다. 국립국어원, 우리글진흥원, 전국 인재개발원 등에서 근무하며 글쓰기를 지도했고, EBS, KBS, MBN 등 주요 방송에 글쓰기 전문가로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저자는 "글쓰기는 완벽을 추구하는 일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일"이라며 "하루 한 줄이라도, 짧은 메모 한 조각이라도, 그걸 모으고 모으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이야기가 되고 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300쪽, 값 1만 9천 원.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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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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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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