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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영천 화재현장 방사포·헬기 투입…조기진화 안간힘

기사입력 : 2025년08월03일 16:44

최종수정 : 2025년08월03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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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1단계'...현재까지 3명 중경상·추가 인명피해 '조사 중'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후 4시쯤 경북 소방 당국이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학물질 취급 공장 폭발·화재 현장에서 대용량 방사포와 진화헬기를 동원해 조기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앞서 이날 낮 12시 42분쯤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학물질 취급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연소 확산 차단과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이 추가 인명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천시는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대피를 독려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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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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