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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대통령에게 행정수도 완성 '로드맵' 제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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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용산서 대통령 취임 첫 시·도지사 간담회 열려
최 시장 "20년 이상 '행정수도' 사명 다하지 못해...국민께 직접 알려야"
해수부 이전 대책 요구도..."경제 손실 우려...종합대책 마련해달라"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속한 건립을 요청했다. 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행정수도 기능 약화와 경제적 손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전국 17개 시·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함께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KTV 영상 캡처] 2025.08.01 jongwon3454@newspim.com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연재난대응종합대책과 민생소비쿠폰 등 정부 현안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각자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민호 시장은 대통령에게 제23대 대통령 선거 당시 10대 공약 중 6번째 공약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채택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행정수도로 설계된 세종시가 20년 넘게 행정 이원화와 상징성 훼손 등으로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대통령 공약이자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이전 규모와 건립 시기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직접 국민들께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북극항로 개척의 중요성에 대해선 크게 공감하나 해수부 부산 이전은 행정수도 완성 공약과 충돌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중앙부처의 세종 이전은 행복도시법에 근거를 두고 장기적으로 추진된 반면 해수부 부산 이전은 법적 근거 없이 대통령 지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타 부처도 이런 식으로 이전한다면 행정수도 완성은 요원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 부산 이전으로 행정수도 기능 약화와 지역 상권 등 경제적 손실에 대해 걱정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미이전부처 추가 이전 등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방분권 상징 도시인 세종시 완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로드맵을 대통령께서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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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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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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