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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피그마 ②극복할 과제들, 저변 확대와 AI 위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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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업무 제품으로 확대 필요
'협업 줄이는' AI 위협 대응 요구
PSR 55배, 경쟁사 중앙값 13배

이 기사는 8월 1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피그마 ①첫날 250% 폭등, UI 디자인 장악>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또 마케팅 팀은 브랜드 자산(기업 로고와 색상, 폰트 아이콘 등 브랜드를 구성하는 시각적 요소)을 관리하기 위해 접속하고 경영진은 프로젝트 현행 상황을 파악하려고 피그마에 들어오게 된다.

디자이너 1명에서 시작해 회사 구성원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됐다 보니 다른 제품으로 전환할 유인이 낮아진다. 피그마 사용자의 3분의 2가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라는 통계에는 이런 맥락이 있다.

◆극복할 과제들

탁월한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피그마의 전망은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동시에 극복할 중요 과제들도 존재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에 있는 시세 현황판에 표시된 피그마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가장 먼저 피그마가 '제품 개발의 도구'에서 '범용 업무 도구'로 널리 사용될 필요성이 거론된다.

웹사이트와 앱 화면 디자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 중인 상태에서 현재의 성장 추진력을 유지하려면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다.

피그마의 소프트웨어는 사내의 모든 직원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지만 1차 초점은 디자이너에게 맞춰져 있다. 예로 HR이나 재무, 영업 등 일반 업무 담당자들도 관련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필요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거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부상에 맞선 경쟁력 보강도 과제로 언급된다. 피그마의 강점은 '협업'과 '디자인-개발의 연결'에 있는데 생성형 AI를 위시한 도구들이 이 과정 자체를 없애려고 하고 있어서다.

현재 AI 디자인 도구 제작업체들은 '디자인에서 코드로의 전환' 과정을 몇 초 만에 해결하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종전 제품 개발은 디자이너가 피그마에서 화면을 그리고 개발자가 이를 보며 코드를 옮기는 과정을 거쳤다.

현재 피그마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AI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관련 과제들에 대응 중이다.

머저마켓의 새뮤얼 커 주식자본시장 책임자는 "현재는 확실히 견고한 비즈니스지만 AI의 등장이 향후 마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AI가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피그마의 수치[매출과 이익]이 과연 AI가 앞으로 가져올 위험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튼튼한지가 투자자들이 고민해야 할 질문"이라고 했다.

◆밸류에이션 부담

당장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투자 관점에서는 폭등한 주가 탓에 보수적인 시각이 짙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2026년 예상 연간 매출액의 55배(PSR<포워드>)에 달한다.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의 중앙값 13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트라이베리에이트리서치에 의하면 과거 통계상 상장 주식은 첫날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연간으로 보면 첫 해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약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상장 이후 초기에는 특정 기업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졌다가 뒤이어 실제 재무 성과에서 비롯되는 낙관론과 현실의 괴리, 내부자들의 락업(보호예수) 기간 종료에 따르는 매도 물량이 주가를 압박한다는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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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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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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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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