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소파 브랜드 자코모(JAKOMO)가 자사 공식몰에서 '리퍼브 소파'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리퍼브전은 한정 수량의 리퍼브 소파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아웃렛 상품 구매를 온라인으로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자코모]

그동안 자코모의 아웃렛 상품은 남양주와 용인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번 온라인 리퍼브전을 통해 시간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어디서든 프리미엄 소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코모 소파는 프리미엄 가죽과 기능성 패브릭과 같은 프리미엄 소재, 자체 R&D 기반의 설계,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공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정직한 소재, 엄격한 품질, 합리적 가격이라는 철학을 40여 년간 지켜온 국내 대표 소파 브랜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 역시 자코모 소파의 기본 품질 기준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 부담을 낮춰 브랜드 경험의 진입 장벽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대상 제품은 리퍼브 소파 중 실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만 선별되며, 자코모 본사에서 직접 품질 검수 후 출고된다.

각 제품별 할인율, 사용 상태, 배송 조건 등은 공식몰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안내되며, 모든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코모 관계자는 "이번 리퍼브전은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소파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중심의 쇼핑 환경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리퍼브전은 자코모 소파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