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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본이 밑천 대는 5500억달러 어디에 어떻게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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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일본의 상호관세율이 25%에서 15%로 낮아진 배경 가운데 하나로 "일본이 제공하기로 한 혁신적인 자금공급 메커니즘(innovative financing mechanism)"을 꼽았다.

일본이 제시한 5500억달러의 대미(對美) 투자 약속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이날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일본식 대미 투자 모델은 유럽연합(EU)도 참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낮은 관세율을 바란다면 EU도 미국의 주요 프로젝트에 돈을 대는 성의를 보이라는 의미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중인 여타 교역 상대국들도 귀담아들을 만한 내용이다.

러트닉은 다만 "유럽이 우리에게 (투자금 형태로) 1조달러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짐작하면서도, 일본처럼 미국의 자동차 기준을 받아들이고 미국산 제품 구매를 늘리면 보다 우호적인 합의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9 대 1

베선트와 러트닉의 설명을 종합하면 일본이 약속한 5500억달러의 대미 투자는 직접적인 자본 투자와 대출, 보증이 결합된 방식이다.

베선트는 "일본은 미국내 주요 프로젝트에 자본을 투자하고(지분 투자자로 참여)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한편, 자금을 대는(대출 제공) 미일 파트너십 아이디이를 우리에게 제시했다"며 "이러한 직접투자 약속은 전부 신규 자본에 해당한다( the foreign direct investment pledge is "all new capital")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러트닉 장관은 "일본은 은행(banker: 자금을 대는 주체)이며 운영사업자는 아니"라고 했다.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미국 납세자에게 90%, 일본측에 10%가 분배된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의 설명과도 동일한데, 일본이 개별 프로젝트에서 챙길 수 있는 배당 수익과 이자 수익이 그 정도(10%)에 그칠 것이라는 의미로 추정된다. 나아가 미국과 일본이 합작 방식으로(혹은 특정 비율의 매칭 펀드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출자할 경우 일본측의 지분율 자체는 크지 않을 것임을, 일본은 주로 자금 대여자 역할에 머무를 것임을 재차 시사하는 대목이다.

일본 현지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계 대형 은행들은 미국 사업에서 새로운 대출처를 확보할 수 있지만 담보 설정 등의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의 민·관 신용보증회사들의 신용보강을 통해 프로젝트별 SPC(특수목적회사)가 회사채 발행에 나설 경우 사업 진행에 필요한 자금 조달 여력은 크게 확대될 수 있다. 해당 회사채 중 일부 혹은 상당액을 일본계 생보사 등이 매입하는 방안 역시 이론상 검토될 수 있다.

지갑에서 엔화를 꺼내는 관광객 [사진=뉴스핌DB]

◆ 어디에 투자할까...반도체, 천연가스, 조선

러트닉 장관은 일본의 개별 기업들이 미국 현지 시장에서 자체 사업을 확장하는(생산설비 및 영업망 확장) 용도의 투자는 이번 5500억달러 투자 모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도 강조했고 23일 케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재차 확인했듯,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주체는 전적으로 트럼프, 즉 미국에 있다고 했다.

미국은 일본이 밑천을 대는 5500억달러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까.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그 대강을 설명했다. 레빗은 "미국과 일본의 투자협정에 근거한 투자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와 ▲에너지(천연가스) 분야, 그리고 ▲신규 조선소 건설 등에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현지의 선박 건조 능력은 미국의 군사력(항모를 비롯한 군함 건조 능력)과 직결된다. 일찌감치 한국과 일본 모두 미국의 신조 능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피력한 바 있다.

에너지 분야 투자의 경우 알래스카 LNG 개발 및 가스관 프로젝트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미국 항만 지역내 에너지 수출 플랫폼 확장과 신설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반도체 설계와 제조 분야 투자는 미국의 산업 안보와 공급망 내재화 정책에서 큰 축을 이룬다. 반도체 분야의 미일 합작 투자는 지난 1월 오픈AI와 오라클, 소프트뱅크가 백악관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맞물려 돌아갈 가능성이 큰데, 이미 소프트뱅크는 해당(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자본조달 총책을 자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일본 현지에서 진행중인 '라피더스 프로젝트'와 연결 고리를 찾으려는 일본 민관의 움직임 역시 뒤따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는 장기적으로 미국 AI 및 반도체 생태계의 일원으로 라피더스가 안착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 일본 반도체 산업 부활의 사명을 띠고 설립된 일본 국영 반도체 회사 라피더스는 지난 18일 2나노미터 반도체 시제품을 공개했다.

한편 트럼프가 "엄청난(거대한) 합의"라고 자평한 미일 무역협정과 그 부속물인 미일 투자협정의 경우 트럼프의 대통령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혹은 3년 뒤 미국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는 경우에도 연속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근본적 물음을 안고 있다. 

핵항모 칼빈슨함(CVN-70·10만t급 사진)을 기함(旗艦)으로 하는 미국 해군 1항모강습단이 2일 오후 한국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사진=해군]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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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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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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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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