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천주교 의정부 교구청 부설(의정부동 432-4) 신규 거주자우선주차장 잔여분 배정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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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천주교 의정부 교구청 부설 거주자우선주차 잔여분 배정[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07.16 sinnews7@newspim.com |
천주교 의정부 교구청 부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순환제로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추가 접수자도 또한 동일하다. 추가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받으며, 7항목 배정 점수표를 기준으로 고득점자를 선정한다.
천주교 의정부 교구청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일부 개방 주차장 협약에 따라 주간 시간 및 특정일에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자동차 등록증과 주소 변동 사항이 표기된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접수 조건에 따라 필요한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사업자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추가 서류를 지참 공사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천주교 의정부 교구청 부설 신규 거주자우선주차 잔여분 배정으로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교통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의 생활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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