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사청문회]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네이버 독과점' 지적에 "면밀히 살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국회 산중위 인사 청문회 참석
與 이언주 "네이버 생태계 장악" 지적
"플랫폼-사업자 관계 복잡한 면 있어"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본인이 대표로 몸담았던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이 포털 생태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장관이 된다면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 청문회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2025.07.15 rang@newspim.com

이 자리에서 이언주(경기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를 향해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를 지적했다. 한 후보자는 30여년간 IT·플랫폼 분야에 종사해온 벤처 기업인으로, 과거에 네이버 대표로 재직했던 이력이 있다.

이 의원은 "네이버의 플랫폼은 좋은 점들이 많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포털로서 굉장히 많은 역할들을 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부동산과 투어, 쇼핑, 네이버페이 등을 네이버가 모두 장악한 상황이다. 네이버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갖고 포털 생태계 자체를 지배하고 있다"며 "운영자가 스스로 플레이어가 되는 이런 문제가 과연 타당한지 의문이 든다. 정보의 중립성과 경제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는 "플랫폼 사업자들과 플랫폼 안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들, 창작자들 간의 관계가 굉장히 복잡한 면이 있다"면서도 "장관이 된다면 관련 부분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