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호주 울런공시와 우호·협력 '물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한 시 실무대표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시를 방문해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첫 일정에서 광양시 대표단은 울런공 시의회를 방문해 타니아 브라운 시장과 공식 단독 면담을 가졌다. 대표단은 방문 배경을 설명하고, 양 시 간 우호도시 협정 체결을 제안했다. 타니아 브라운 시장은 "진지하게 우호도시 체결 절차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광양시, 호주 울런공시와 우호·협력 물꼬. [사진=광양시] 2025.07.07 ej7648@newspim.com

이어 대표단은 울런공시가 주최한 공식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울런공 시장, 시의원, 경제개발 부서, 다문화 커뮤니티 위원회, 블루스코프 스틸, NSW 항만청, 울런공 대학교, NSW 1차 산업 및 기업개발부 등 10여 개 관계기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은 발표를 통해 광양시의 주요 산업과 비전, 한-호주 간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 국제도시 간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울런공시는 행사에서 주요 경제개발 시책과 투자환경, 다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대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원주민, 이주민, 난민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지원 프로그램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대표단은 울런공 지역 경제의 핵심 기업인 블루스코프 스틸, 인접한 포트 켐블라 등 주요 산업시설을 둘러보고.IPAC 공연장, 울런공 아트갤러리, WIN 스타디움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도 방문해 산업 구조와 문화 기반의 공통점을 확인하고 실질적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 울런공 대학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찾아 수소, 2차전지, 그린테크 등 광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시는 10월 준공 예정인 벤처창업 플랫폼 '광양 체인지업 그라운드'에 울런공대학교의 벤처기업 육성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울런공 대학 국제업무협력 관리자인 릴리 안과 회의를 갖고.양 도시 간 투자 환경과 향후 인적·물적 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릴리 안은 청소년을 포함한 단기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광양시에 적극 요청했다.

대표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GAOK) 시드니 사무소를 방문해 조영창 총영사를 접견하고.광양시 특산물인 매실의 호주 수출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호주 내 교류 가능한 도시들에 대한 정보도 교환했다.

이화엽 광양시 미래산업국장은 "북미, 호주 등 대표적인 영어권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울런공시 방문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교류 가능 분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양 도시 간 산업, 문화, 창업, 인재 교환 등 실질적으로 가능한 분야부터 접근해 우호도시 체결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