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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4일 서울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노원행복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행복버스’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지소, 도서관, 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다. [사진 =노원구청] 2025.07.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