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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은 '슈퍼맨'…데이비드 "슈퍼맨 역, 부담보다 든든히 받쳐준단 생각"

기사입력 : 2025년07월03일 18:29

최종수정 : 2025년07월04일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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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 세계에서 80년이 넘게 사랑받은 슈퍼 히어로 '슈퍼맨' 시리즈가 새로운 얼굴, 감독, 이야기로 돌아온다.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슈퍼맨' 라이브 컨퍼런스가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엔 DC스튜디오의 수장이 된 제임스 건 감독,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했다.

1938년 처음으로 선보인 DC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슈퍼맨은 80년 이상 사랑받은 슈퍼IP로, 여러 차례 수많은 영화, 배우로 재탄생 돼왔다. 이번 '슈퍼맨'은 신예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을 맡고, 레이첼이 새로운 로이스, 니콜라스 홀트가 악당 렉스 루터로 등장한다.

'슈퍼맨' 라이브 컨퍼런스 스틸(제임스 건 감독,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런던에서 라이브 컨퍼런스에 접속한 이들은 한국의 문화와 영화 관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제임스 감독은 "한국 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가장 멋진 분들이라 생각했었는데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날 제임스 감독은 DC스튜디오의 수장을 맡은 이후 가장 먼저 '슈퍼맨'을 선보이게 된 이유에 대해 "단순히는 이곳에 오기 전부터 먼저 중요했던 건 슈퍼맨이 전세계 슈퍼 히어로의 시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캐릭터를 그렸을 때 굉장히 흥미롭고 시작으로서 좋은 영웅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슈퍼맨을 너무 좋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토리 상으론, 어릴 때 코믹북으로 열심히 읽은 슈퍼맨은 슈퍼맨과 메타휴면들로 구성된, 다소 말도 안되는 다른 세상에 있는 인물들과 스토리였다. 그 느낌을 다시 살리고 싶었다. 시네마에서 마술같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더불어 슈퍼맨이 어떤 사람인지 탐구하고자 했다. 실제로 슈퍼맨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어떤 감정, 성격일까 애인과, 정부와 관계는 어떨까. 환상과 실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표현하려 했다"고 이번 '슈퍼맨'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이 영화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극장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면서 "새로운 우주를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사람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는 슈퍼맨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기술도 많이 활용했고 감정선을 사람들이 잘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비행장면, 실질적인 것과 버추얼 이펙트를 조합하기도 했고 인물과의 관계 등 다양한 면에서 큰 스크린에서 보면 좋을 점들이 많다"고 극장 관람을 추천했다.

'슈퍼맨'의 한 장면.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로이스 역의 레이첼은 이번 영화에서 슈퍼맨의 직장 상사이자, 연인으로 등장한다. 어쩌면 슈퍼맨보다 더 강인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프로페셔널한 면이 돋보인다. 레이첼은 "어릴 때 만화책에서 보고 여러 모로 접했던 인물이고 똑똑하고 야심있던 인물이란 걸 알고 있었다"면서 "그런 면이 담긴 극본을 주셨기 때문에 잘 표현하고 싶었고 그 전에 그려지지 않았던 슈퍼맨과 관계 등 다양한 측면들을 보여드려야 했다"고 말했다.

이번 '슈퍼맨'의 주역으로 낙점된 데이비드는 "배우가 연기를 할 때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여러 훌륭한 배우들 예를 들면 헨리 카벨, 타일러 호클린 등 역대 슈퍼맨을 연기한 유수의 배우들이 거쳐간 역을 하는 게 정말 희귀한 기회다. 여러 각본가와 감독 여러분이 함께해준 것도 그렇다. 부담을 느끼기보다 정말 훌륭한 친구들이 이미 많은 것들 이 캐릭터 빌드업을 해온 분들이 나의 길을 든든히 받쳐준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역할을 이미 해줬다는 생각에 힘이 됐다"고 이번 기회에 감사했다.

또 "이미 훌륭하게 연기를 했던 역을 받은 입장에서 이 캐릭터를 새롭게 탐험하고 새로운 세대로 키워나가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서 "슈퍼맨은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지만 젊은 세대의 사랑을 받는 역할로서 이끌어갈 수 있고 제임스 감독의 비전을 새롭게 표현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돌아봤다. 

'슈퍼맨'의 한 장면.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니콜라스 홀트는 마치 살리에르 컴플렉스를 느끼는 듯한 영원한 2인자 악역, 렉스 루터를 연기하며 "2인자 컴플렉스가 말이 흥미롭다. 슈퍼맨 역할로도 오디션을 봤었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그는 "2인자 컴플렉스 같은 것이 캐릭터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고 시기심이 이 인물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기도, 인간적인 면이기도 하다. 메타 휴먼이 나타났을 때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관심을 앗아간다고 생각하기도 할 것 같다. 제임스 배우가 역동적으로 상대해줬고 상대적으로 제가 더 끔찍한 역할로 보이게끔 하는 호흡도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임스 감독은 "레이첼과 저널리즘적 입장에서도 중요한 영화라는 이야길 나눴다. 슈퍼맨에게 왜 로이스가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끝없이 진실을 좇는 것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이고 그런 면이 작용했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보도 자체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어린 친구들이 슈퍼맨은 될 수 없지만 로이스 역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레이첼 역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순간에 나타나서 슈퍼맨처럼 활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럼에도 일상적인 영웅들은 늘 존재한다. 현장에서 늘 정의를 찾아나서고 해결하는 사람이 있다. 기자, 소방관, 구급대원들, 현장 속에서의 많은 영웅들이 꼭 필요한 순간에 역할을 하는 장면을 통해 영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의미를 짚었다.

'슈퍼맨'의 한 장면. [사진=(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임스 감독을 비롯한 네 사람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 환경과 영화 사랑을 언급하며 '슈퍼맨'을 꼭 극장에서 보길 당부했다. 제임스 감독은 "다양한 한국, 홍콩, 일본 영화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재이 같은 경우도 한국 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여러분들이 즐기는 한국 문화에도 훌륭한 영화가 많다. 굉장히 좋아보이고 부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도 "감독님 말씀처럼 정말로 열정적인 영화 제작, 영화를 즐기고 감상하는 문화가 잘 형성된 곳이 한국. 직접 찾아뵈면 참 좋겠단 생각이고 우리 유니버스의 다른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서울은 딱 한번 가봤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바랐다. 니콜라스 홀트는 "이 영화에 자부심 갖고 있고 제작자들과 배우진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분도 영화를 보시고 마찬가지의 감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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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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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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