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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인구소멸 위기 극복 '장성 전성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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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스마트농업 등 3년 성과 기반
인구·균형발전·관광 등 5대 분야 집중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성군은 민선 8기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대도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장성군은 이날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확정, 고려시멘트공장 가동 중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장성호 '장성 원더랜드'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1일 정례조회에서 민선8기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2025.07.01 ej7648@newspim.com

이어 "민선8기 4년에는 인구, 균형발전, 안전, 관광, 경제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장성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인구문제 대응 방안으로는 '일자리'와 '사람의 성장'을 제시했다. 2029년 완공 예정인 국립심뇌혈관센터는 1만2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장성나노기술제2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백양사역 키즈레일 어린이집,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서부권 돌봄교육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으로 영유아 돌봄 환경을 강화한다. 초·중·고 입학축하금, 청소년수당, 대학생 8학기 등록금 지원 등 두터운 교육복지를 제공한다.

11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해 428억 원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북이농공단지 조성, 귀농귀촌체류형지원센터, 대창지구 도시재생사업,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운영 등도 추진한다.

안전분야에서는 황룡지구 배수개선사업, 재난·재해 대응, 신규 소각시설 설치 등으로 군민 생활안전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1일 군민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2025.07.01 ej7648@newspim.com

관광분야는 10월 황룡강 가을꽃축제, 소규모 마을축제, '장성 방문의 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장성호 제3출렁다리, 축령산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등 관광자원도 확충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성사랑상품권 발행, 관광수요-지역소비 연결, 골목상권 활성화, 파크골프장·다목적 실내체육관·장성호 체육시설 등 체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민선8기 4년의 첫 일정도 군민께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공직자와 손잡고 인구소멸시대를 극복하겠다. '천년 숲'을 조성하는 마음가짐으로 희망을 심어 '장성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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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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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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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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