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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1일 오전 첫 운행을 시작한 ‘노원행복버스’에 직접 탑승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노원행복버스’는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한 일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지소), 도서관, 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생활밀착형 교통 서비스다. [사진 =노원구청] 2025.07.0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