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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3070선 상승 출발

기사입력 : 2025년06월30일 09:36

최종수정 : 2025년06월30일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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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보합권 등락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수세 속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42포인트(0.60%) 오른 3074.37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개인이 46억원, 기관이 714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5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6.23% 급등 중이다. 이 밖에 SK하이닉스(1.14%), LG에너지솔루션(2.43%), KB금융(0.54%), HD현대중공업(1.07%)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58%), 현대차(-0.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6%), 삼성전자우(-0.99%), 기아(-0.26%)는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1.11포인트(0.14%) 떨어진 780.27을 기록 중이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96억원, 36억원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이 400억원 사들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3.29%), 에코프로(2.00%), 휴젤(0.14%)이 상승 출발했고, 알테오젠(-1.71%), HLB(-0.10%), 파마리서치(-0.41%), 펩트론(-9.51%), 리가켐바이오(-2.48%), 클래시스(-0.81%)는 떨어지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한국 증시는 6월 미국 ISM 제조업 PMI, 한국 수출,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파월 의장 등 주요 연준 인사들 발언, 국내 상법개정안 통과 여부, 증시 과열 진정 가능성 및 외국인 순매수 재개 여부 등 대내외 이벤트에 받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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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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