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크라우드웍스, 'IPO 기업 업데이트: Agentic AI 기업으로 거듭나는 중'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6월30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6월30일 08:3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30일 크라우드웍스(355390)에 대해 'IPO 기업 업데이트: Agentic AI 기업으로 거듭나는 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크라우드웍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크라우드웍스(355390)에 대해 '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Agentic AI 기업으로 변모 중. 2월 출시한 Agentic AI 지원 솔루션 'Alpy' 올해 매출 본격 발생 전망: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은 지난 2월 출시한 AI 솔루션 ‘알피(Alpy)’다. 알피는 데이터 전처리부터 에이전트 개발, 보안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Agentic AI 솔루션으로, 기업의 Agentic AI 도입 시 발생하는 고비용과 보안 이슈를 해소 해준다. 최근 기업들이 단일 AI 모델 대신 여러 모델을 하이브리드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알피가 주목받고 있다. Agentic AI는 기업의 ROI 향상에 기여하여 향후 도입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크라우드웍스는 시장 선점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 및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알피 관련 약 55억원 규모의 수주를 협의 중이다. 올해 알피 목표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Agentic AI 시장 개화에 따른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새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 속 높은 주가 변동성은 유의 필요: 대선 당시 후보들이 AI 산업 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섹터 전반에 긍정적 센티먼트가 형성됐고, 주가는 4월 초 대비 +186.8%까지 급등했다. 이후 5월 말유상증자 발표와 6월 대선 결과와 함께 주가 등락이 지속되는 중이다. 새 정부 출범 후 1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 AI 미래기획수석 신설 등 실효성 있는 조치가 동반되고 있어 AI 기업들의 실질적 수혜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유상증자 이슈와 정책 기대감이 혼재된 만큼 단기 주가 변동성에는 유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