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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제네시스 청주, 브랜드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 허브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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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청주, 전 라인업 시승 및 전시·체험 공간
개관 2개월 만에 1만명 방문...'카 컬쳐 허브' 부상

[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10년을 맞이한 제네시스에게 '제네시스 청주'는 선물이자 숙제입니다. 장인정신 쏟은 (제네시스)차량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고객들이 느낄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지난 4월 25일 개관한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서울 강남, 경기 하남·수지·안성에 이은 국내 5번째 전용 전시관으로,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6953㎡, 약 2103평)다.

[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송민규 제네시스 사업본부장(부사장)이 제네시스 청주의 의미와 목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025.06.25 kimsh@newspim.com

제네시스는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제네시스 청주'에서 미디어 투어를 개최했다.

송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제네시스 청주라는 공간이 차와 제네시스를 넘어서 지역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다"며 "고객이 한번 오면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 되는 게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문정규 제네시스 공간경험실장은 "제네시스 공간의 철학은 '터'에서 출발한다. 고객과 브랜드 연결하는 장소로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자 했다"며 "공간 곳곳에 제네시스의 한국적 미학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네시스 청주는 고객 일상에 영감을 주는 터가 되고자 한다. 제네시스 청주는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고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다채로운 경험을 펼쳐 정서적 연결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제네시스 청주 전경 사진 [사진=제네시스]

◆ 개관 2개월 간 1만명 방문…지역의 새로운 '카 컬쳐 허브'로 부상

개관 이후 2개월 간 제네시스 청주는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리적 중심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청주의 입지적 강점과 '교감으로 빚은 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네시스만의 커뮤니티 경험이 어우러지며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공간이다.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개관을 기념해 진행 중인 금속공예 작가 조성호와의 협력 특별전 <시간의 정원>이다.

5층에서 제네시스 블랙 라인업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해당 전시는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을 관통하는 장인 정신과 조성호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제네시스 브랜드의 여정 등을 보여준다.

오는 9월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기념한 특별 전시도 준비하는 등 제네시스는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및 한국공예관과 협력해 브랜드의 철학과 문화를 연결하고, 이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의 인기도 높다. 제네시스의 핵심 소재이자 기능과 미학을 동시에 아우르는 금속을 테마로 하는 조성호 작가와의 토크를 비롯해 한지 무드등 만들기, 빛, 색, 질감을 활용한 레진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현재까지 80명 이상이 참여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했다.

참여 고객들은 "지역 작가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야기를 잘 이어 브랜드의 가치를 잘 이해하게 됐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올라갔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처음 방문했는데 추후 재방문해 천천히 둘러보고 싶어졌다" 등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주와 대전 사이 대청댐 일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 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인기다. 시승 한 달 전 자정부터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매일 마감되고 있다.

[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청주에 전시된 G90 클램쉘 후드. 2025.06.25 kimsh@newspim.com

◆ 오롯이 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제네시스 청주는 자동차 전시공간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해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과 달리 외벽에 유리소재를 활용해 자연광에서 차량의 색상을 직접 볼 수 있고, CMF 월에서는 각 컬러에 담긴 스토리도 확인 가능하다.

차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3층과 4층에는 작은 정자와 같은 '브랜드 큐브(상담 공간)'가 곳곳에 마련돼, 고객들이 차량을 살펴본 후 분리된 공간에서 환대를 받으며 차량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평균 체류 시간도 길다. 전체 전시관을 둘러본 후 6층 라운지에서 카달로그를 보다가 내려가서 관심있는 차량을 보고 오기를 반복하는 등 반나절 이상 체류하는 고객들도 많다.

이에 6층 커뮤니티 라운지를 개방해 무료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보다 편안하게 차량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방문객 10명 중 8명 이상이 6층 커뮤니티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오너를 대상으로 주행 팁을 알려주는 '오너 일상 주행 시승' ▲두 가지 차종을 동일한 주행 환경에서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는 '비교 시승' ▲롱휠베이스 뒷좌석의 품격있는 공간과 안락함을 체험할 수 있는 'VIP석 시승' 등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청주 내부 전시공간. 2025.06.25 kimsh@newspim.com

◆ 한국 전통의 미를 제네시스만의 방식으로 해석...청주의 랜드마크로

제네시스 청주는 한지와 나무 등의 재료로 구성해 한국적인 미감을 살리고 세계적인 공예 도시인 청주만의 지역성을 강조했다. 특히 60m 길이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 캐노피와 유리 소재를 활용한 상층부는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 멀리서도 눈에 띈다.

실제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멀리서 외관을 보고 궁금해 차를 돌려 방문하는 방문객도 다수 있을 만큼,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이다.

1층에는 캐노피 아래 리셉션과 시승 및 인도 고객을 위한 라운지가 위치하며, 특히 고객들이 거대한 캐노피가 드리운 공간에 첫 발을 들임으로써 환대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캐노피 위로 위치한 건물의 상층부는 외벽에 투명한 유리 소재를 사용해 시간과 빛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이러한 개방적이면서도 정직하게 드러나는 구조는 제네시스의 자신감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진정성을 보여준다.

2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마그마 디자이너의 데스크'를 테마로 한 제네시스 홈&오피스 컬렉션 상품과 함께 제네시스 청주 건축물을 축소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층과 4층에서는 고객들이 제네시스 전 라인업의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컬러 스토리 영상 관람, 차량 내외장 조합과 같은 차량 CMF(Color, Material, Finish)에 대한 몰입도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제네시스 청주 커뮤니티 라운지 [사진=제네시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골프 등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차량과 함께 전시해 차량 경험이 고객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기회도 제공하고자 했다.

5층은 플래그십 모델, 콘셉트카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6층에는 다양한 제네시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커뮤니티 라운지'와 제네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가 조성됐다.

제네시스는 5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세 개의 계단실에 제네시스가 선보인 콘셉트카의 개발 스토리, 스케치 및 디테일 컷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제네시스가 쌓아온 서사와 흔적을 보다 몰입도 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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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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