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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AI&로봇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기사입력 : 2025년06월25일 11:17

최종수정 : 2025년06월25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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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수익률 44.48%로 성과 우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AI와 로봇 산업에 대한 대규모 정책 지원과 규제 혁신이 본격화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시장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RISE AI&로봇 ETF'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빠르게 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다.

[사진 = KB자산운용]

'RISE AI&로봇 ETF'는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산업 등 혁신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LG씨엔에스(7.78%) ▲NAVER(7.73%) ▲두산로보틱스(5.34%) ▲로보티즈(5.33%) ▲레인보우로보틱스(5%) ▲루닛(4.73%) ▲현대오토에버(3.97%) ▲유일로보틱스(3.57%) ▲솔트룩스(3.44%) ▲ 플리토(3.42%) 등이다.

근래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ETF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지만 'RISE AI&로봇 ETF'는 사실상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컨셉 ETF로 간주된다. 로봇의 두뇌(AI)와 몸통(하드웨어)의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운용 성과도 우수하다. ▲1개월 25.53% ▲3개월 27.07% ▲6개월 44.4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에프앤가이드 6/24 기준)

이도진 KB자산운용 ETF 운용 매니저는 "'RISE AI&로봇 ET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와 로봇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정부 정책과 산업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생성형 AI와 로봇의 융합, 정책 지원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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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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