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8시47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4층짜리 제조공장 4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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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8시47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제조공장 4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6.24 |
3층에 있던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3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공장 4층 내부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