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교는 본격적인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습이 가능한 영어 독해력 디지털 제품 '눈높이리딩핏(눈높이ReadingFit)'을 신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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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교] |
이번에 출시된 '눈높이리딩핏'은 영어 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학습자와 중등 영어 학습으로 전환을 앞둔 예비 중학생이 빠르게 영어 독해 학습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독해 솔루션 제품이다.
'눈높이리딩핏'은 학습자에게 하나의 글을 여러 단락으로 나누어 긴 글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주고, 질문을 통해 단락별 맥락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독해 구조화 연습을 통해 글의 정보를 시각화해 정리하고,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영어 독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영어 지문 속의 근거에 기반한 해설을 제공하여 학습자 스스로 추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도 키워준다. 글로벌 영어 독해력 평가 기준인 렉사일(Lexile) 지수 및 단어 수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연령대와 학습 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레벨 구성으로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눈높이리딩핏'은 눈높이 러닝센터, 대교 하이캠퍼스, 눈높이 공부방, 눈높이 예스클래스 등 대교 오프라인 학습 채널에서 태블릿PC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신규 학습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리딩핏'은 영어 독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가 교과서와 연계된 주제를 수필과 이야기, 설명문 등 다양한 종류의 글감을 통해 영어 독해에 대한 흥미는 물론 학습 배경지식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영어 독해력 디지털 제품으로 학습자들은 영어 독해 능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