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비야' 협업

기사입력 : 2025년06월12일 15:40

최종수정 : 2025년06월12일 15: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접속만 해도 신규 영웅 '마리너 Biya' 획득
수영복 영웅 등장하는 여름 한정 콘텐츠도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12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비야(Biya)' 작가와 2차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여름 한정 이벤트 '핫!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야' 작가는 X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코스튬 플레이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해 5월 비야 작가와의 첫 협업을 통해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에는 신규 레전드 영웅 '마리너 Biya'와 '헬레니아(수영복)'가 추가됐으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사진=넷마블]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핫! 썸머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마리너 Biya'뿐 아니라 2024년 출시된 'Biya' 영웅과 수영복 콘셉트의 다양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 '핫! 썸머 페스타: 시사이드'도 열린다. 물놀이 테마의 이 던전에서는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전용 재화를 사용해 '마리너 Biya', 'Biya', '썸머 페스타 영웅 소환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한정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메이(수영복)', '카린(수영복)', '세인(수영복)', 'Biya' 영웅을 얻을 수 있는 '핫! 썸머 페스타 챌린저 패스' ▲미션 수행 보상으로 '썸머 페스타 이벤트 소환권'을 지급하는 '핫! 썸머 피날레 미션 패스' ▲이벤트 재료를 조합해 보상을 얻는 '엘가의 가마솥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다. 저용량·저사양·쉬운 조작이라는 특징과 함께,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해석된 영웅들과 원작의 확장된 세계관을 제공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