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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베스트셀링 해치백 '신형 골프 GTI' 출시...5175만원

기사입력 : 2025년06월09일 10:14

최종수정 : 2025년06월09일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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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디자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기본 적용
최고출력 245마력·최대토크 37.7kg.m 발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The new Golf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새로운 스타일과 편의사양으로 더욱 경쟁력을 높인 신형 골프 GTI 또한 이러한 인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넘어 폭스바겐이 추구해 온 '운전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모델이 바로 골프 GTI라고 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I는 가장 진화된 퍼포먼스와 헤리티지를 통해 다시 한번 정통 핫해치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고성능 모델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원조 핫해치' 신형 골프 GTI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마찬가지로 골프 GTI 고유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결합해 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형태의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깔끔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새로운 헤드램프는 GTI 레드 스트립과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을 통해 전면부에 일체감을 준다.

골프 GTI의 상징적인 허니컴 그릴 에어 인테이크와 더불어 존재감을 더욱 강조한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된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GTI 전용 LED 전방 안개등을 장착, 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했다.

신형 골프 GTI에는 골프 GTI 최초로 전면 일루미네이티드 로고가 적용된다. 폭스바겐 엠블럼 형태의 조명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도로 위에서 골프 GTI의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해 어둠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부에는 프론트 도어에 새로운 GTI 사이드 로고 뱃지가 부착돼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신규 디자인의 19인치 '퀸즈타운(Queenstown)' 휠이 장착돼 골프 GTI의 헤리티지와 퍼포먼스 감성을 더했다. 또한 새롭게 블랙 루프 투톤 컬러를 적용, 파노라믹 선루프와 일체감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IQ.라이트 3D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돼 현대적인 라이트 그래픽을 더했으며, 세 가지 애니메이션 효과의 웰컴&굿바이 라이트를 운전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I의 외장 컬러로는 ▲퓨어 화이트(Pure White) ▲돌핀 그레이 메탈릭(Dolphin Gray Metallic) ▲문스톤 그레이(Moonstone Gray) ▲킹스 레드 메탈릭(Kings Red Metallic) ▲그레나딜라 블랙 메탈릭(Grenadilla Black Metallic) 등 기존에 사랑받았던 5가지 컬러 외에 ▲아네모네 블루 메탈릭(Anemone Blue Metallic)이 새로 추가됐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퍼포먼스 감성과 현대적 감각 결합한 인테리어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에는 골프의 미래지향적이고 정제된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감성이 가미된 실내 디자인 및 사양이 적용된다.

가장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부분은 시트다. 신형 골프 GTI에는 비엔나(Vienna) 레더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가 기본 적용된다. 소울 블랙(Soul Black)-토네이도 레드(Tornado Red) 투톤 컬러로 구성된 시트는 1열 열선 및 통풍 기능, 2열 열선 기능을 제공하며, 운전석 전동 조절 및 메모리, 전동 요추 지지대 기능이 추가돼 최적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완성한다.

운전석에는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되며, GTI 레터링과 레드 스티치가 적용된 전용 멀티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다. 특히 신규 스티어링 휠에는 물리 버튼이 적용돼 운전에 집중하는 순간에도 직관적인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알루미늄 데코 트림으로 꾸며진 실내의 중앙에는 12.9인치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위치한다.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넓은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조작을 통해 직관적인 주요 기능 및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3분할로 구성된 인터페이스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직접 배치하는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조작 편의성을 향상했다. 하단 슬라이더 또한 '일루미네이티드 터치 슬라이더'로 개선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앱 커넥트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폭스바겐의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와 새로운 음성 지원 시스템 '보이스 인핸서'가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폭스바겐의 첨단 음성 인식 보조 기능 'IDA'는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언어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운전자는 차량 인포테인먼트의 전화, 라디오, 미디어, 앰비언트 라이트, 에어컨, 주행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듯이 조작할 수 있다.

핸즈프리 마이크와 뒷좌석 스피커를 통해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객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음성 지원 시스템, '보이스 인핸서'를 통해 주행 중에도 뒷좌석 탑승객과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일상 주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첨단 사양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는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하여 일상 주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IQ.Drive)'가 기본 탑재된다. IQ.드라이브는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돕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장거리 주행 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보조해 주행 피로도를 낮춰주는 '트래블 어시스트',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의 차량이나 장애물 출현 시 긴급 제동을 통해 충돌을 막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은 정차 상태에서 210km/h에 이르는 넓은 영역에서 작동한다.

이 밖에도 '이머전시 어시스트',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 다채로운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해 최상의 안전성을 지녔다.

동급 유일의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도 적용된다.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전방 카메라, 조향 각도, 속도 등을 종합해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빛으로 더 넓은 범위의 도로를 비춘다. 이를 통해 다른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탁월한 야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조명 활성화를 돕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코너링 시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비춰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되며,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로 골프 GTI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모바일폰 무선 충전기능' 및 '무선 앱-커넥트'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운전석과 동승석, 뒷좌석 온도와 바람 세기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의 프리미엄 사양 또한 제공된다.

신형 골프 GTI에는 더욱 풍성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8+1 스피커로 480W의 출력을 발휘하는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빙 중 언제나 매력적인 사운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신형 골프 GTI에는 진보한 주차 보조 기능인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가 탑재된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조향 및 페달 조작으로 평행 주차 및 직각 주차가 가능하다.

평행주차 후 주차 공간을 벗어나는 기능까지 지원해 도심의 다양한 주차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어리어 뷰 360° 카메라'가 신규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형 골프 GTI의 아이코닉 퍼포먼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는 '원조 핫해치', '퍼포먼스 아이콘' 등의 별명에 걸맞은 강력한 퍼포먼스로 일상과 일탈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신형 골프 GTI에는 EA888evo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PS), 최대토크 37.7kg.m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특히 1750~4300rpm의 낮은 회전 영역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강력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2.0 TSI 엔진은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7단 DSG 변속기와 결합해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직결감으로 주행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연료효율 또한 국내 공인연비 복합 10.8km/L(도심 9.3km/L, 고속 13.4km/L)을 기록, 일상주행에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신형 골프 GTI에는 주행 성능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섀시 및 구동 관련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VDM(Vehicle Dynamics Manager)' 시스템이 탑재된다. VDM은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 크로스 디퍼렌셜 시스템(XDS),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등 여러 시스템을 통합 제어한다.

이를 통해 고속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으며, 주행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I에 탑재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기능은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등 세 가지 주행 모드와 더불어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개인화 설정이 가능한 '인디비주얼(Individual)' 모드를 제공한다.

인디비주얼 모드에서는 조향, 구동장치, 엔진 사운드 등의 주행 성능 개인화는 물론,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을 통해 15단계의 세부적인 댐퍼 감쇠력 조절이 가능하며, VDM 기능과 결합해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최적화한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5175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신형 골프 GTI 구매 시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및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을 낮췄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가까운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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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대상 김마누…최우수상 오춘·김유정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김마누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마누는 10월 1일 오후 4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문화광장 스테이지66(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넌 나에게'를 불러 톱 10에 올랐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 원, 음원제작 및 홍보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대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김마누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유근석 뉴스핌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4번 김마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mironj19@newspim.com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최우수상은 '하늘 위에 저 수 많은 별들은 밤이 있기에 더욱 밝게 빛나죠'를 부른 밴드 오춘이 차지했다. 'Good Enough'를 부른 김유정은 또다른 최우수상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중요하지 않아'를 부른 무화에게 돌아갔다. 무화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루키상은 'Unsettled'를 부른 수피(soopie)가 차지했다. 수피는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는 톱 10에 오른 유구름, 널디나, 김지신, 나린, 윈지도 참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우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본부 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 결선에서 최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10번 오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경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 결선에서 최우수상(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3번 김유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mironj19@newspim.com 이날 심사는 K팝 원조 작곡가 김형석,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이 맡았다. 김형석 심사위원장은 이번 '히든스테이지'에 대해 "싱어송라이터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대회였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작사, 작곡해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는 보석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스토리가 있고 드라마가 있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노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는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오늘 무대를 통해 이러한 부분을 기쁘게 봤다. 아이돌 시장도 크고 중요하지만, 그 다음과 '비욘드 K팝'에 대해 희망을 봤던 대회였다. 이런 무대와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많이 고생하셨고, 정말 좋은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형석 심사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 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무화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mironj19@newspim.com 올해로 3회째인 '히든 스테이지'는 지난 6월부터 본선에 오른 24개 팀(명)이 매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뉴스핌TV에 출연하여 자작곡과 자유곡 등 두 곡씩 불러 실력을 겨뤘다. 본선 영상을 바탕으로 총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1명이 기권하여 23팀(명)이 겨룬 본선에서 심사위원 점수와 대중 점수 등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참가자들이 '톱 10'에 올랐다. 이날 경연은 뉴스핌TV가 영상으로 제작하여 추후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히든 스테이지'는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유근석 뉴스핌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 결선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유근석 뉴스핌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3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 결선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2025.10.01 choipix16@newspim.com oks34@newspim.com 2025-10-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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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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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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