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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6] 이재명 6~14%p 앞서...마지막 조사서 앞선 후보가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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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3자 구도에서 안정적 우위...양자는 좁혀져
마지막 변수는 말실수와 투표율, 후보 단일화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의 다자 구도에서 적게는 6.2%포인트(p)에서 많게는 14%p까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양자 구도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줄었지만 대체로 오차 범위 밖의 우위를 보였다. 마지막 여론조사가 뒤집힌 사례는 없다. 공표 금지 기간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앞선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이재명 후보는 '커피 원가 120원', '호텔 경제학', '부정선거 발언 허위 해명' 등 자충수로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대세론을 유지했다. 마지막 선거 운동 기간에 말실수 등 큰 이변이 없는 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스핌] 대선취재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왼쪽 부터) · 김문수 국민의힘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동안 전국 각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이준석 캠프] 2025.05.28 photo@newspim.com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는 일단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전제로 한 3자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는 안정적인 우위를 보였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의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 후보는 49%로 김문수 후보(35%)와 이준석 후보(11%)에 크게 앞섰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14%p다. 

28일 뉴스1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9%, 김문수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13%p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1008명을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각 후보 지지도는 이재명 후보 45.9%, 김 후보 34.4%, 이준석 후보 11.3%였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11.5%p다.

28일 CBS노컷뉴스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지난 26~27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3%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고 김문수 후보는 36.6%, 이준석 후보는 9.4%였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12.7%p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45%의 지지를 받았고 김문수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10%였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9%p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회사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 3자 가상 대결 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7.3%였고 김문수 후보는 41.1%, 이준석 후보는 8.0%였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6.2%p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가장 적었다.

막판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는 격차가 줄었지만 승부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었다. 중앙일보·한국갤럽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로 범보수 단일화가 됐을 때 양자 대결은 이재명 후보가 52%, 김문수 후보는 42%였다.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됐을 경우,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양자 대결에선 이재명 후보 51%, 이준석 후보 40%였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양자 대결을 가정할 경우, 이재명 후보가 50.0%, 김문수 후보는 41.6%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9.3%, 이준석 후보는 34.9%였다.

CBC노컷뉴스·KOSI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재명 후보는 51.4%, 김 후보는 40.2%의 지지를 얻었다.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재명 후보는 50.8%, 이준석 후보는 26.7%의 지지를 기록했다. 

뉴스핌·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이재명 47.6%, 김문수 43.9%, 없음 6.0%, 잘 모름 2.6%로 답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3.7%p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이재명 47.2%, 이준석 27.2%였다.

KBS·한국리서치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하는 경우 이재명 후보는 44%, 김문수 후보는 41%였고,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하는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 43%, 이준석 후보 34%였다. 

중앙일보 한국갤럽 조사의 응답률은 24.4%다. 뉴스1 갤럽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9.3%다.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됐으며 응답률은 10.8%다.

미디어리서치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2%다. KSOI 조사는 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7.3%다. 한국리서치 조사는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1.5%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 조사 공표 기간 직전에 여론 조사(한국갤럽 기준)에서 앞선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에 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선에서 0.73%p차로 이겼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마지막 조사에서 4%p 앞서는 것으로 나왔고 실제 득표율에서도 3.6%p 차로 승리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도 마지막 조사에서 앞섰고 예외 없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변수는 중도층의 향방이다. 후보를 아직까지 선택하지 못한 중도층이 어디로 움직이느냐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만에 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 사례같이 대선일 3일 전에 이뤄질 가능성은 여전하다. 극적인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향후 지지율 추이에 따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을수도 있다.

투표율도 변수다. 투표율이 높으면 보수 후보에 유리하다는 통설도 있지만 특정 정파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어느 진영 쪽 유권자가 투표장으로 더 많이 가느냐가 관건이다. 사전 투표가 중요한 이유다.

후보의 말실수도 막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변수다.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같은 논란이 되풀이 된다면 만회할 방법이 없다. 각 후보 진영 모두 설화 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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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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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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