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PGA] 김성현, 콘페리투어 녹스빌 오픈 공동 6위로 마쳐

기사입력 : 2025년05월26일 10:01

최종수정 : 2025년05월26일 10: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성현이 기대했던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2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녹스빌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성현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전날까지 54홀 개인 최고 기록을 쓰며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섰지만 샷 난조로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 5번째 톱10 진입으로 포인트 랭킹 1위를 지켰다.

김성현. [사진=PGA]

지난해 PGA 투어 카드를 잃고 올해는 콘페리투어에서 뛰는 김성현은 이번 시즌에 참가한 9개 대회에서 우승 한번, 준우승 2번을 포함해 5번이나 톱10에 올랐다. 지난 19일 끝난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에선 콘페리투어 첫 우승을 따내며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려 20위까지 주는 내년 PGA 투어 카드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우승은 폰투스 니홀름(스웨덴)에게 돌아갔다. 5언더파 66타를 친 니홀름은 6타를 줄인 조니 키퍼(미국)와 함께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끝낸 뒤 18번홀(파5)에서 벌인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내 우승했다.

이승택은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때려 공동 17위(12언더파 272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