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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양용은, 시니어 메이저 대회 단독 3위…올해 최고 성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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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악천후로 닷새간 경기…1위와 2타 차
'징역형 출소' 카브레라, 시니어 투어 통산 2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닷새간 접전 끝에 단독 3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그레이스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재개된 챔피언스 리전스 트레디션(총상금 2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잔여 4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양용은이 19일 열린 챔피언스 리전스 트레디션 4라운드 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PGA 동영상 캡처] 2025.05.20 zangpabo@newspim.com

전날 4라운드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중단되기까지 14개 홀에서 3언더파를 쳐 1타 차 3위였던 양용은은 역전 우승을 기대했지만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최종 순위는 그대로였다.

지난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시니어 투어 첫 우승을 거둔 양용은은 시즌 베스트인 3위에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양용은은 올해 호그 클래식에서 4위, 인스퍼리티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올해 첫 톱3에 든 양용은은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 랭킹을 지난주 13위에서 8위로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앙헬 카브레라가 20일 끝난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스 리전스 트레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PGA] 2025.05.20 zangpabo@newspim.com

우승은 잔여 3개홀에서 2타를 줄여 20언더파 268타를 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카브레라는 지난달 제임스 하디 프로 풋볼 명예의 전당 인비테이셔널 이후 시니어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39만 달러(약 5억4000만원)이다.

카브레라는 200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골프 영웅이다. 2021년 가정폭력과 절도 등으로 수감된 뒤 2023년 8월 2년 4개월 징역형을 마치고 출소했다.

제리 켈리(미국)가 2위(19언더파 269타), 스티븐 알커(뉴질랜드)가 4위(17언더파 271타), 위창수가 공동 5위(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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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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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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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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