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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업,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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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스팔트콘크리트 궤도 국산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No.1 기업 '한국석유공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과 수평변위 저항장치를 활용한 궤도 시공기술'에 대한 건설신기술 인증(제1021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이 금번에 획득한 건설신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석유공업 등이 공동연구개발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궤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석유공업 외 3개사가 공동 참여하여 국산화한 최초 기술이다.

한국석유공업 로고. [사진=한국석유공업]

아스팔트콘크리트 궤도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도상 위에 광폭 침목과 콘크리트 패널을 직결하여 설치하는 방식의 궤도 시스템이다. 우수한 시공성과 유지 보수 편의성을 장점으로 하며,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적용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업이 이번에 인증받은 신기술 공법은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과 수평변위 저항장치를 활용한 궤도 시공 기술'이다. 본 공법은 정밀 포장공법을 적용한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 선로의 종/횡방향 하중에 저항하는 수평변위 저항장치, 궤도강성이 천이되는 구간(접속부)에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을 시공하는 신개념 철도 궤도 시공 기술이다.

국내 철도 궤도는 자갈을 사용하는 자갈도상 궤도, 자갈을 콘크리트 궤도로 대체한 콘크리트  궤도로 구분된다. 기존 철도궤도는 자갈도상 궤도를 주로 적용해 왔으나, 유지보수의 문제로 최근에는 콘크리트 궤도로 전환되는 추세다. 하지만 콘크리트 궤도는 상대적으로 토공구간이 많은 경우, 노반 침하 등으로 인한 궤도 변형이 생기면 유지보수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의 강성은 자갈 궤도보다 높고 콘트리트 도상 보다는 낮아 선로의 유지보수 효율성이 높고 보수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양생 시간이 필요한 콘크리트와 달리 아스팔트콘크리트는 양생이 필요치 않아 빠른 시공과 복구가 가능하다.

공법의 시공 절차는 상향식 건설공법을 적용하여, 토공부 상면에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기층, 중간층, 표층)을 시공하고, 그 위에 침목 및 패널을 배열하고 레일 및 수평변위 저항장치를 설치하여 완성하는 궤도 구조이다.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건설신기술가 본격적으로 철도건설에서 적용되면 빠른 시공 속도로 공기 단축, 소음 진동 감소, 선형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업이 아스팔트콘트리트 궤도기술을 응용하여 국내 제철소 건널목 개량에 적용한 이후 약 50톤의 고중량 환경 및 계절변화에도 유지보수 없이 운행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업 측은 "건널목 철도궤도 시스템은 구조적 유사성으로 트램으로 확대적용도 용이해 국내시장에서의 확대 적용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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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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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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