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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직원으로 채용하고, 월급 준 교직원"…구미대 교수 등 31명, 채용 비리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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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구미대 감사 결과 공개
1억2703만 원 재정 회수…기관경고·통보 등 행정조치 16건
성적 부당 평가, 미자격자 채용 등 37건 위법·부당 사례 드러나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구미대학교 교수 등 31명의 채용 비리와 성적 평가 부당 행위 등에 연루된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구미대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사진 = 뉴스핌]

교육부는 2022년 3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과 구미대학교를 대상으로 종합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총 17일간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37건의 위법·부당 사례가 적발됐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중징계 4명, 경징계 9명 등 총 31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함께 1억 2703만 원의 재정을 회수했다. 기관 경고·통보 등 총 16건의 행정 조치도 했다.

감사 결과 기존의 임용 기준을 무시하고 특정인의 이력서만으로 특임 교수를 채용해 5800여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거나, 실제 근무하지 않은 사람에게 허위 계약서를 만들어 급여를 부당 지급한 사례들이 드러났다.

또 직원 채용 과정에서는 한 교직원이 자신의 모친을 채용하고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적 평가 과정도 감사가 이뤄졌다. 구미대 조교수 A 씨는 별도 근거 없이 유선 전화를 통한 구술 평가를 실시해 특정 학생의 서면 답안에 임의로 답안을 작성해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대 교수 B 씨는 정성적 기준을 근거로 총 141명의 정답을 임의로 판단해 성적에 반영해 성적 평가 부당 등으로 적발됐다.

이외에도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일부 관계자가 이에 불응해 급여 관련 자료가 있는 컴퓨터 등을 봉인한 캐비닛을 훼손한 뒤 내부 자료를 외부로 반출해 파기한 행위도 조사 결과 드러났다.

여비 집행 부적정 사례도 포함됐다. 일부 직원들은 단기 출장을 1박 2일 일정으로 서류를 꾸며 여비를 부풀려 지급받았다. 이러한 방식으로 총 56회에 걸쳐 약 600만 원을 부당 수령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증명 수수료와 시설 사용료 등 교비 수입을 회계 처리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관리하면서 총 43회에 걸쳐 약 2400만 원을 무단 인출해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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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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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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