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 4일 오후 5시4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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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4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은 청강리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5.05 |
지나가던 행인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6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공장 내부와 공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