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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형 구축함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해군 핵무장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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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 "미사일총국 등 간부와 지켜봐"
"강력한 공격력 갖춘 공세적 체계" 강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 올라 초음속순항미사일 등의 시험 발사를 참관한 뒤 해군의 핵무장을 강조했다.

30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미사일총국과 국방과학원, 탐지전자전총국, 남포조선소 간부들과 함께 최현호의 첫 시험발사를 지켜봤다.

중앙통신은 "다목적 구축함 최현호가 함 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 적용성 시험에 들어갔다"며 "구축함의 첫 무기체계 시험이 28~29일 진행됐다"며 김정은의 참관이 28일 이뤄진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훈련을 지켜본 뒤 만족감을 표하면서 "현존 위협과 전망적인 위협으로부터의 국가방위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하여 해군의 핵무장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책임적인 선택을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또 "영해에 침입하는 적이나 격퇴하는 기존사명의 구축함은 믿음직한 해상방어 수단이라고 할 수 없다"며 "강력한 공격능력을 전제로 하는 주동적이며 공세적인 방어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이어 "새세대 고도기술을 도입한 공격 및 방어형 복합체계들의 장비수준을 부단히 높여 함의 다용도, 다목적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 것은 우리 함선공업 부문 앞에 나서는 중대한 과제"라고 말했다.

북한정권 수립에 앞장섰고 인민무력부장을 지낸 최현의 이름을 딴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는 지난 25일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가졌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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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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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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