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 생애 첫승' 김민선7 "칩인 버디 2개…도파민 솟는 경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투어 3년차' 김민선7이 데뷔 첫 우승을 안았다.

김민선7(22)은 27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생애 첫 우승 확정한 팔을 번쩍 든 김민선7. [사진= KLPGA] 2025.04.27 fineview@newspim.com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김민선은 2위 임진영을 5타차로 제치고 정규투어 66번째 도전 끝에 정상을 밟았다. 신설대회 초대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원.

지난 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당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이예원과 연장끝에 패한 뒤 지난해 수협 MBN여자오픈에서는 공동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여유 있는 우승이었다. 대회 이틀날부터 선두를 꿰찬 김민선7은 3라운드에서도 임진영을 4타차로 꺾고 최종일을 맞았다. 이날 김민선7은 5번홀(파4)에서의 칩인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파5 6번홀에서 다시 타수를 줄인 그는 후반 첫홀인 10번(파4)홀에서 약 10m 거리에서 다시 칩인 버디를 성공시킨후 11번(파5)홀에서 또 1타를 줄였다. 이어 파4 12번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더이상 타수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민선7은 최종일 칩 인 버디를 두 번이나 성공시켰다. 이에대해 그는 "나 스스로도 칩 인 버디 두 번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야말로 도파민이 솟는 경험이었다. 이번 대회는 쇼트게임이 효자였다"라며 "가장 만족했던 샷을 꼽는다면,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가장 잘된 것 같다. 어프로치로 핀 옆에 잘 붙였기 때문에 위기 상황이 와도 모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부모님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즈를 취한 김민선7 . [사진=KLPGA] 2025.04.27 fineview@newspim.com

김민선7은 "우승이 조금 더 뭉클하고 와 닿는다. 이벤트 대회(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맛보고 정규투어 우승이 더욱이 간절했는데, 지금 정말 행복하다"라며 "전지훈련을 강풍이 부는 곳에서 했다. 그래서 고전하지 않고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핀위치와 내가 있는 곳의 바람을 따로 보면서 계산했고, 원하는 바람이 불었을 때 공을 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경기 중 나온 몇 번의 어려운 상황에서 잘 막아냈던 것이 누적되어 충분히 해낼 수 있겠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골프채를 잡은 김민선7은 "11살 겨울, 학교에 있는 작은 골프장에서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남들보다 조금 성실했던 것 같다. 하나라도 더 알아가고 습득하려고 노력하는 선수였다. 그러한 노력들이 쌓여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4년차인 임진영은 2타를 줄여 2위(6언더파),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는 5언더파로 정윤지와 공동3위, 방신실과 홍진영2는 공동5위(4언더파)를 했다. 공동5위로 상금 3750만원을 추가한 방신실은 올해 상금 3억 2041만원을 기록해 가장 먼저 상금 3억원을 돌파한 주인공이 됐다.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