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전북 전진우, 7경기에서 7골... '포옛의 황태자'로 우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골 경신 2골 남아
포옛 감독 "이상적인 측면 공격수" 극찬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수원 삼성(K리그2)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전진우가 이제는 '전주성'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 공격수 전진우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9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멀티 골로 팀의 5경기 무패 행진에 이바지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3위(승점 15)까지 올랐고 전진우는 개인 득점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다.

[서울=뉴스핌] 20일 열린 K리그1 전북과 대구의 경기에서 전진우(왼쪽)가 득점 후 포옛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4.22 thswlgh50@newspim.com

2018년 매탄고등학교(수원 삼성 U-18)를 졸업한 후 수원에 입단한 전진우는 '성골 유스'로 고교 시절 활약으로 입단할 당시 팬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프로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상무 시절을 제외하면 수원 유니폼을 입고 6시즌을 소화한 전진우는 수원 소속으로만 K리그1에서 86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된 뒤에는 16경기에서 1골 1도움만 올렸다.

부진이 이어지던 전진우는 2024년 여름에 전북으로부터 이적을 제안받았다. 전진우는 고민 끝에 변화를 택했고 수원에서 날개를 펴지 못한 채 전북으로 떠났다. '수원의 미래'라는 호칭이 주는 부담감을 내려놓은 전진우는 팀에 완벽히 적응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진우는 시즌 초반이지만 벌써 '커리어 하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리그 9경기에서 5골을 넣었는데 전진우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22년 6골로 개인 기록 경신까지 단 2골만을 남겨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코리아컵 경기 기록까지 모두 포함하면 최근 공식전 7경기에서 7골을 몰아쳤다.

빠른 몸놀림과 오프사이드 라인을 벗어나는 움직임에, 수원 시절 부족하다고 비판받은 슈팅까지 개선됐다. 전진우는 올 시즌 팀 내에서 슈팅 수 2위(16회), 유효 슈팅 수 2위(10회), 키패스 2위(5회)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수치는 리그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서울=뉴스핌] 전북 전진우가 승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4.22 thswlgh50@newspim.com

전진우는 지난 대구전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 4분 김태현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고 전반 38분에는 상대 선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진우가 리그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건 2022년 8월 수원 소속으로 성남FC와 경기가 마지막으로 2년 8개월 만이다.

전북 포옛 감독도 전진우의 이번 시즌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측면 공격수의 가장 이상적인 부분"이라며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잘 잡은 것 같다. 내가 원한 윙어 스타일과도 부합한다. 박진섭, 콤파뇨와 함께 선수단 내 가장 꾸준한 선수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전북 통산 29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전진우는 수원 삼성 시절 통산 115경기 11골 7도움의 기록을 빠르게 따라잡았다. 전진우는 이에 대해 "수원에서도 최선을 다했고 전북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전북 형들 덕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