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5일 아동복지시설인 '돈보스코의 집' 원생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 건강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검사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5일 아동복지시설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5.04.15 gyun507@newspim.com |
건협 장국진 본부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분야별 사회공헌 건강검진에 나서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