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중소기업과 재외동포 간 구인· 구직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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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시는 앞서 재외동포청의 재외동포 정착 지원 공모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