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의 한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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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34분쯤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의 한 우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4.12 nulcheon@newspim.com |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4분쯤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의 한 우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우사 일부가 소실되고 한우 1두가 폐사됐다. 또 포터 차량 2대와 농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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