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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에 올해 수능 모의평가 6월 4일 변경 실시…원서 접수일도 연장

기사입력 : 2025년04월08일 11:35

최종수정 : 2025년04월08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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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6월 3일 수능 모평 실시 예정
성적 통지일 7월 1일 유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확정되면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가 6월 4일 실시된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고3)·전국연합학력평가(고1·2)'를 오는 6월 3일에서 같은달 4일로 조정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모의평가가 4일로 변경됐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원서 접수일은 연장되고 성적 통지일은 같다. 6월 모의평가 원서 접수 마감일은 11일까지로 하루 더 연장한다. 반면 모의평가 성적 통지일은 7월 1일로 유지한다.

앞서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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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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