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역 멀어도 탄다'...GTX 이용거리 멀수록 충성 고객 많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교통연구원,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교통량 변화 분석
장거리 이용객일수록 역사와 멀어도 GTX 타러 오는 경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수도권 급행광역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1년을 맞았다. 원거리를 빠르게 달리는 GTX 특성상 기점에서 종점을 이동해야 하는 이들이 단거리 이용객보다 더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GTX-A 서울역의 모습. 2025.02.27 yooksa@newspim.com

7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GTX를 타고 움직이는 거리가 길수록 역사까지의 거리가 멀어도 타러 오는 승객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GTX 이용거리가 10~20㎞인 경우 승객의 역사까지 접근거리는 7.6km, 접근시간은 20.2분이었다. 이용거리가 30~40㎞로 늘어나면 접근거리는 8.3㎞, 접근시간은 25.3분으로 각각 늘어났다. GTX를 오래 타야 하는 경우 역까지 갈 때의 거리가 멀어도 이를 감수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 단축 효과가 크지 않아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2024년 3월) 전후의 수도권 대중교통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개통 전인 지난해 1~3월에는 일 1775만건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개통 후인 같은 해 4~7월은 하루 기준 1865만건이 늘며 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두 기간 사이 전년 대비 증가율은 두 배가량 차이가 난다. 

GTX 이용거리에 따른 접근행태. [자료=한국교통연구원]

수단별로는 지난해 4~7월 버스 통행이 전년 대비 2.4%, 철도 통행이 3.3%만큼 각각 증가했다. 버스와 철도 수단통행량이 증가한 이유는 GTX 이용자가 대중교통 노선과 환승한 인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철도 전문가 사이에선 GTX-A 노선의 전 구간(운정중앙역~동탄역) 개통을 대비해 안정적인 상용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모든 구간이 승객과 만나게 되면 그 파급효과는 수도권의 대중교통 체계와 도시공간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며 "승객의 GTX 접근·환승행태를 고려해 환승노선, 이동동선, 출입구 등 효율적인 기반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