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플린 前 美태평양육군사령관 "北비핵화 달성 가능...한미훈련 확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와 동아시아안보' 세종국가전략포럼
이용준 이사장 "中 무리한 영토확장 위협적"
영김 하원 의원 "북 협상에 인권 포함해야"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찰스 플린 전 미태평양육군사령관은 3일 "북한 비핵화는 달성 가능한 목표이며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유지해야 한다"면서 "한미동맹은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기반으로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플린 전 사령관은 이날 세종연구소가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 안보'를 주제로 개최한 제40차 세종국가전략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간 협력은 통합억제와 확장억제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세종연구소가 3일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세종국가전략포럼에서 김현욱 소장(왼쪽)이 제1세션 참석자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소장,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찰스 플린 전 미태평양육군사령관,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 황태희 통일부 통일협력국장. [사진=이영종 기자] 2025.04.03 yjlee@newspim.com

플린 전 사령관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서는 한미 간 연합훈련의 확대 및 강화가 요구된다"면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SMA) 및 기타 비용 절감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주한미군의 역할은 분리될 수 없는 문제"라며 "이는 한국의 안보우려 해소와 주한미군의 역할강화 및 전력 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연구위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북핵 해법과 관련해 "명목상으로는 '북한 비핵화' 개념을 유지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자칫 비핵화 동력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제안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대화를 재개할 경우 한국은 미 행정부의 유연한 접근에 지지를 보내야 하며, 이 때 무엇을 하지 말라는 네거티브 접근보다는 무엇을 하면 우엇을 보장한다는 포지티브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2023년 발표된 워싱턴선언 및 핵협의그룹(NCG) 합의를 전적으로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김정은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미사일 시험 중단과 우크라이나전에서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지원 중단 등이 포함될 수 있다"며 "트럼프는 북한의 비핵화 협정을 성취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만약 합의가 이뤄진다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과 북한의 전면적인 협조가 필수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영김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이 3일 세종연구소 주최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종국가전략포럼에 보낸 영상축사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영종 기자] 2025.04.03 yjlee@newspim.com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은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안보와 경제 등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중국의 불법적이고 무리한 영토 확장이 한국과 대만 뿐 아니라 동아시아국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욱 소장은 "한미동맹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 사회주의 체제에서 살아야 했을 것"이라며 "평화로운 한반도는 자유민주주의와 비핵화에 기반해야 하며 북핵 포기가 이뤄져야 남북 간 평화로운 통일 논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밖에도 모리 다케오 전 일본외무성 차관과 고든 창 동아시아 평론가,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교수, 황태희 통일부 통일협력국장,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발제와 포럼을 맡았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