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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SK이노 사장 "원 이노베이션으로 결속...SK엔무브 IPO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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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합병 후 첫 주총 개최
박상규 "토탈 에너지&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하겠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은 28일 자회사 SK엔무브의 기업공개(IPO)에 대해 "적절한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 방안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정기주주총회 후 가진 '주주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왼쪽), 이석희 SK온 사장(오른쪽) 등 SK이노베이션 경영진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주주와의 대화'에서 주주들과 경영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박 사장은 "SK엔무브는 기유시장 세계 1위업체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용 액침 냉각, 배터리용 액침 냉각, 전기차 냉매 등에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정기주총 모두발언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원 이노베이션(One Innovation)'으로 결속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미래 성장의 디딤돌을 탄탄히 준비하겠다"며 "'토탈 에너지&솔루션 컴퍼니(Total Energy&Solution Company)'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진회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공성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강동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제 18기 재무제표 승인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진회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는 2022년 최초 선임돼 이사회 독립성 제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재선임됐다. 박진회 사외이사는 2023년부터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공성도 툴리스러쎌코터스코리아(Tullis Russell Coaters Korea) 대표이사는 에너지 분야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규 에너지 사업 관련 기업경영 전반과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사외이사 수를 늘렸다. 전체 이사 중 사외이사 비율은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강동수 SK주식회사 PM부문장은 전략, 성과관리, 신규사업 추진 역량과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사업 관련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왼쪽), 이석희 SK온 사장(오른쪽) 등 SK이노베이션 경영진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주주와의 대화'에서 주주들과 경영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2004년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이사회 기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여왔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맡도록 체제를 확립하고, 2021년 이사회가 CEO평가, 보수, 승계 관련 이사회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로 3년 연속 '주주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박상규 사장을 비롯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경영진들이 참석해 주주들과 회사 경영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형욱 사장은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현실적인 에너지원은 액화천연가스(LNG)"라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에너지 밸류체인을 확장해 미래 성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미래 에너지 사업인 소형모듈원자료(SMR), 배터리 등과 SKI E&S가 보유한 전력 및 LNG 밸류체인 분야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규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역량 있는 SKI E&S와의 합병하며 주주들이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원가절감 및 최적화 등의 전사적 노력을 바탕으로 성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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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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