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A주 新투자방향, 연내 3차례 가격인상 '이산화티타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이산화티타늄 업계, 연내 3차례 가격인상
연계 기업 수익 개선 기대감 확대, 주가 상승세
세계 최대 생산·소비국 중국, 발전 전망 긍정적
실적·주가·밸류 기준, A주 대표 테마주 리스트

이 기사는 3월 27일 오전 12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증시에서 주목 받는 투자 키워드 중 하나는 '가격 상승'이다. 대표적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금값 상승 등이 이슈화되면서 연계 산업체인 테마주들의 주가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음극재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료인 이산화티타늄(TiO₂) 또한 그 중 하나다.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수급 긴장감이 확대되면서 제조비용이 상승하자 국내외 기업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가격인상 움직임이 이어져 관련 종목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 CNNC 화위안티타늄 공식 홈페이지] 중국 CNNC 화위안티타늄(中核鈦白 002145.SZ)이 생산하는 제지용 이산화티타늄 제품(루타일형) 이미지.

◆ 다양한 분야 수요 확대, 시장 발전 전망 긍정적

이산화티타늄은 뛰어난 은폐력과 착색력을 지니는 우수한 성능의 백색 안료다. 합성암모니아와 인산화공에 이어 세 번째로 시장 가치가 높은 무기화학 공업제품으로 평가된다.

도료, 플라스틱, 제지, 잉크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전자∙자동차∙항공∙기계설비 등 산업 전반과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결정 구조에 따라 루타일(rutile·金紅石)형과 아나타제(Anatase·銳鈦)형으로 나뉜다.

루타일형은 입자크기 분포가 균일하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우수한 백색도와 은폐력을 지니고 있어 고광택 및 고내후성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산과 알칼리 및 대부분의 화학물질에 대해 높은 안정성을 보여 열악한 환경에 적합하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이산화티타늄은 루타일형의 비중이 90%에 가깝다. 

아나타제형은 입자 크기가 루타일형 대비 더욱 작고 표면이 더욱 매끄러워 더 높은 광택도, 더욱 강력한 탈색력 및 은폐력을 띈다. 화학적 안정성 측면에서는 루타일형에 비해 뒤쳐지나 일부 응용분야에서는 여전히 우수한 내후성과 화학적 안정성을 띈다. 

이산화티타늄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만큼, 거시경제의 성장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국의 경우 국민경제의 고속성장 속 페인트, 플라스틱, 제지, 잉크 등 이산화티타늄 안료 소비 산업이 빠르게 확대됐다.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등 다운스트림 응용산업에서의 수요 확대 속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27 pxx17@newspim.com

◆ 국내외 기업 줄줄이 가격인상 '연내 3번째'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가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화남(華南) 시장의 루타일 이산화티타늄과 아나타제 이산화티타늄의 가격은 3월 20일 최신 가격이 각각 톤(t)당 1만4800위안과 1만 3100위안으로, 연초 최저점 대비 각각 4.8%와 4.59% 올랐다.

전세계 이산화티타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용망백이연(龍佰集團 002601.SZ)은 3월 21일 공시를 통해 국내 시장 가격을 기존 가격 대비 t당 500위안, 해외 시장 가격을 t당 70달러 인상한다고 고지했다.

용망백이연을 필두로 광동혜운태업(惠雲鈦業 300891.SZ), CNNC 화위안티타늄(中核鈦白 002145.SZ), 안납달(安納達 002136.SZ) 등 다른 기업들도 가격인상 랠리에 동참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3월 24일 기준으로 18곳의 이산화티타늄 공급사가 가격인상 공문을 냈으며, 인상폭은 용망백이연과 동일하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27 pxx17@newspim.com

해외 기업들의 가격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이산화티타늄과 불소화학 등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미국 케무어스(Chemours)는 4월 1일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판매하는 모든 등급의 이산화티타늄 제품 가격을 t당 10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인상 배경과 관련해, 대다수 기업은 이산화티타늄 가격 조정 공문을 통해 현재 시장 상황과 원자재 공급 현황 등을 고려해 가격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내 이산화티타늄 공급사들은 올해 들어 두 달간 두 차례 연속으로 가격을 인상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인상이다. 

첫 번째 가격 인상 폭은 t당 300~500위안, 두 번째 가격 인상 폭은 t당 300위안 수준이었다.

이번 세 번째 가격 인상 폭은 앞서 두 번의 인상폭보다 규모가 더 크고 참여 기업도 더욱 많다. 이는 이산화티타늄 생산 기업들의 실적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주 新투자방향② 연내 3차례 가격인상 '이산화티타늄'>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