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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TDF2050액티브,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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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포함 3종 상장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와 동일 전략
3종 ETF, 위험자산 초기 편입비 46.4~99%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일 상장한 ACE TDF20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개인투자자 순매수금액이 지속 유입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1일부터 전일(25일)까지 ACE TDF2050액티브 ETF를 11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해당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단 1거래일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사들인 셈이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 TDF ETF 16개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된 상품은 ACE TDF2050액티브 ETF가 유일하다.

ACE TDF2050액티브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타깃데이트펀드(TDF) ETF이다. TDF는 목표시점(빈티지)에 맞춰 자산배분을 해주는 상품으로, TDF ETF는 TDF의 운용전략과 ETF의 편의성이 결합된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TDF2050액티브 ETF와 함께 ACE TDF2030액티브 ETF,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 등 3개 상품을 동시 상장한 바 있다.

3종 ETF의 공통된 특징은 성과가 입증된 운용전략을 취한다는 점이다. ACE TDF2050액티브 ETF, ACE TDF2030액티브 ETF,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는 모두 원화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 기반으로 운용된다. LTCMA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2년 10월 선보인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운용전략에도 활용된다. LTCMA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는 환노출한 해외주식과 금, 국내채권 조합이다. 펀드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년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수익률 및 위험조정수익률(샤프지수) 모두 전 빈티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3.26 y2kid@newspim.com

3종 ETF 중 ACE TDF2050액티브 ETF로 투자가 지속되는 이유는 연금계좌 투자 활용성이 꼽힌다. ACE TDF2050액티브 ETF는 초기 위험자산 편입비가 76.8%로, 연금계좌에서 투자 시 위험자산 비중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ACE TDF2030액티브 ETF와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의 초기 위험자산 편입비는 각각 46.4%와 99%이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100% 투자 가능한 상품은 ACE TDF2030액티브 ETF와 ACE TDF2050액티브 ETF이고,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는 70%까지 투자할 수 있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큰 규모의 자금이 아니더라도 상장 이후 ACE TDF2050액티브 ETF로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ACE TDF2050액티브 ETF 외 ACE TDF2030액티브 ETF는 동일 빈티지(2030) TDF ETF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가 가장 많고,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는 3종의 ACE ETF 상품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금액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종 ETF와 유사한 운용전략을 취하는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가 2022년 10월 설정 이후 수익률과 샤프지수 측면에서 성과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 것처럼, 3종 ETF도 안정적으로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ACE ETF 및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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