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양회 대해부, 새 비즈니스 기회' 한중연합회 123회 차이나세미나 중국사업 신로드맵 제시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09:51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09:51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사단법인 한중연합회가 주최하고, 중국중앙방송총국이 후원한 제123회 차이나 세미나가 3월 24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25 양회 대해부, 다가올 중국사업 기회는?' 라는 주제로 지난 양회에서 발표된 중국경제 정책과 리창 총리의 정부업무보고에 언급된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우리기업의 활용전략을 제시했다. 30여 명의 기업인과 연구자들이 참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1부 발표자로 나선 중국사회과학원 한국연구센터 박광해 연구원은 2025년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핵심 내용과 최신 발전 동향, 한중 양국의 향후 협력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박광해 연구원은 이번 양회가 국가 발전의 장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는 전 세계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연합회 주최 제123회 차이나 세미나.  2025.03.26 chk@newspim.com

박 연구원은 중국이 지속 가능한 고품질 발전, 과학기술 혁신, 녹색 경제를 기반으로 경제 전환을 추진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중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부 강연을 맡은 장은정 소상인시장진흥공단 연구위원은 중국 민영경제 촉진법의 주요 내용과 중국의 첨단 산업 법제 동향, 한국 기업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장 위원은 민영경제 촉진법이 국가의 민간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첨단 기술과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금 제정되고 있는 법안들이 향후 우리기업들의 중국진출에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중국 정부가 AI 및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와 젊은 인재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향후 중국첨단산업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한중연합회 주최 제123회 차이나 세미나.  2025.03.26 chk@newspim.com

3부 강연을 맡은 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중국경영연구소 소장,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은 "2025 중국 양회에 숨은 의미, 한국 기업의 활용 전략"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번 양회에서 발표된 다각적인 전략이 중국 경제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찬 회장은 중국 시장과 경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번 양회에서 중국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제시한 30개 항목의 특별 행동 방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국 정부가 소득 상승과 임금 인상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민영경제 촉진법으로 민간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에따른 중국의 산업과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회장은 "특히, 이번 양회 전인대 리창 총리의 정부업무보고에 등장한 신조어와 키워드에 숨어 있는 함의와 그로 인한 산업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지표성 개혁조치, 실버경제, 경전산업, 역외신형무역, 가젤기업, 인내자본 등 총리 정부업무보고에 등장한 핵심 키워드는 결국 소비진작과 첨단기술자립을 강조한 만큼 향후 우리기업들의 대응과 활용전략을 빠른 시일 내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연합회 주최 제123회 차이나 세미나. 2025.03.26 chk@newspim.com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작년 고위공직자 70% 재산 늘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지난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재산이 평균 2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도와 비교했을때 평균 약 6201만원이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는 2047명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사진은 재산변동사항 내역 책자/김범주 기자 재산 공개 대상자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이다. 신고일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이다.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재산공개는 각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별도로 공개한다. 총액 기준으로 재산공개 대상자 중 70.3%인 1440명이 기존보다 재산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재산 감소자는 607명(29.7%)이었다. 평균 재산금액 20억원을 신고한 재산공개 대상자가 644명(31.5%)으로 가장 많았고, 10억~20억원이 610명(29.8%), 5억~10억원이 373명(18.2%), 1억~5억원이 352억원(17.2%), 1억원 미만은 68명(3.3%) 순이었다. 현재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재산신고액이 이번 재산공개 내역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공직자 재산신고 시점에 윤 대통령이 구속돼 이번 공개 대상에서는 제외됐다는 것이 인사처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윤 대통령은 2023년 말 기준으로 74억 8112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대부분은 김건희 여사 명의였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의3 제2항은 재산신고 대상자가 구속, 구금 등을 이유로 신고가 불가능한 경우 정기 변동 신고 유예 또는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구속 상태로 정기 변동 신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최근 구속에서 풀려난 윤 대통령은 오는 6월 1일까지 재산 변경 사항을 신고를 해야 한다. 중앙부처 공직자 중에서는 이북5도위원회 이세웅 평안북도지사가 가장 많은 1046억 8588만원을 신고했다.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477억 6129만원,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410억 9040만원,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은 397억 8948만원 순으로 각각 신고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 구청장이 가장 많은 482억 507만원을, 광역시‧도의원 중에서는 경기도 김성수 의원이 250억 836만원을, 공직유관단체 중에서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221억7715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재산 증가 원인으로는 토지·건물의 공시가액 상승과 저축, 상속 등이 꼽혔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21%, 공동주택공시가격은 1.52%, 단독주택공시가격은 0.57%가 각각 상승했다. 반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해 말 종가가 2399포인트(P)로 2023년(2655P)보다 낮았다. 고위공직자 재산 총액 상위자(단위 : 억원)/제공=인사혁신처 한편 윤리위는 재산공개 후 3개월 이내에 재산공개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산 형성 과정 등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거짓 기재, 중대 과실 등에 대해서는 해임, 징계의결 요구 등 조치를 취한다. 지난해 심사에서는 징계의결 요구 32건, 과태료 부과 267건, 경고 및 시정조치 1516건 등의 법적 조치가 있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간사인 천지윤 인사처 윤리복무국장은 "국민 상식에 부합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성실한 재산등록을 지원할 것"이라며 "등록한 재산 사항에 대해서 엄정하게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3-27 00:00
사진
의성 산불 진화헬기 조종사 사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산림청은 사고 직후 전국의 진화 헬기 운항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경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 인근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사진=독자 제공] 해당 헬기는 경북 의성지역에 지원 나온 강원 인제군 임차 헬기(기종: S76, 중형)로 확인됐다. 헬기 탑승자는 기장 1명이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청은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전국에서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5-03-26 13:50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