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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퀄컴-샤오미 삼각동맹 나오나...이재용 회장, 샤오미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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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SU7 출시, 전장 부품 협력 주목
퀄컴, 삼성·샤오미와 협력...삼각 협력 가능성 부상
삼성-샤오미, 스마트폰 경쟁 속 '오월동주' 전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찾은 뒤 두 기업 간 협력 범위가 스마트폰에서 전장 사업으로 넓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해 첫 전기차 'SU7'을 출시하며 전장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SU7은 자율주행 기능과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내세워 13만 대 이상 판매됐다. 스마트폰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량용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오랜 전략적 파트너인 퀄컴은 샤오미와도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 삼성전자-퀄컴-샤오미로 이어지는 '삼각 동맹'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스핌DB]

◆샤오미 스마트폰에 삼성 이미지센서·퀄컴 칩 탑재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근에 있는 샤오미 전기차 생산라인을 찾아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만났다. 이튿날에는 중국 정부가 주관한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했다. 해당 포럼은 중국 지도부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하는 전략 행사로, 올해는 애플·퀄컴·BMW 등 각국 기업인 80여 명이 참여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측에서는 레이쥔 회장과 린빈 부회장이 직접 이 회장을 맞이했고, 모바일과 전기차 사업 관련 협력 가능성이 논의됐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도 자리에 함께 있었다.

삼성전자와 샤오미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왔다. 삼성은 샤오미 플래그십 모델에 이미지센서, OLED 디스플레이, 모바일 D램·낸드 등을 공급해왔다. 2019년에는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공동 개발해 'Mi CC9 Pro'에 처음 탑재했다.

당시 린빈 부회장은 "프리미엄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작고 얇은 스마트폰에 최초로 적용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개발 초기부터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사진=삼성전자]

샤오미가 전기차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협력 범위는 디스플레이, 메모리, 이미지센서 등 차량용 부품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SU7에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능이 탑재돼 복수의 카메라와 고속 데이터 저장 장치가 필수다. 차량용 이미지센서(ISOCELL Auto), 차량용 UFS·D램, OLED 등 삼성전자의 주력 전장 제품이 들어갈 여지가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퀄컴과 차량용 OLED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퀄컴과 샤오미의 전장 협력 관계를 고려하면 삼성·샤오미·퀄컴 간 삼각 네트워크 형성 가능성도 거론된다.

샤오미와 퀄컴은 스마트폰에 이어 전기차 분야에서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샤오미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을 꾸준히 탑재해왔으며, 최신작 '샤오미 14' 시리즈에도 스냅드래곤 8 Gen3가 적용됐다. 최근 출시된 첫 전기차 SU7에도 퀄컴의 차량용 칩셋이 들어갔다. 이 칩은 AI 기반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고성능 시스템온칩(SoC)이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공개된 샤오미 전기차 SU7 [사진=뉴스핌DB]

◆스마트폰 '경쟁자'이자 전장 '파트너'...삼성의 오월동주?
특히 삼성전자와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 관계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23%로 1위, 삼성전자가 16%로 2위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신제품 출시 시기에 따라 1,2위 자리를 뒤바꾸고 있는데, 3위로 두 회사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는 회사가 샤오미다. 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3%로 삼성전자와 단 3%p 차이다.

스마트폰 사업과 달리 전장 사업에서는 두 회사의 '공생'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마트폰과 가전 등 주력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추격을 받는 삼성으로서는, 부품 경쟁력을 앞세워 샤오미 전기차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는 '오월동주(吳越同舟)'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샤오미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경쟁 관계지만, 전장 산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 있다"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이미지센서, 디스플레이, 메모리 등 핵심 부품 경쟁력이 샤오미의 전기차 전략과 맞물리면서 상호 보완적 관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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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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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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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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