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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 연임

기사입력 : 2025년03월19일 17:45

최종수정 : 2025년03월19일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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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2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한두희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19일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고 한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진=한화그룹]2023.03.22 yunyun@newspim.com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열린 제1차 임원후보추춴위원회(임추위)에서 한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임추위는 "증권, 자산운용, 보험 등 다양한 금융업종에서 근무하며 금융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1965년생인 한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마쳤다.

이후 2005년에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시스템 투자운용본부장을 거친 뒤 지난 2015년 한화투자증권에 합류했다. 자산운용사업부장, 트레이딩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한화생명 투자사업 본부장, 한화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지난 2023년 3월 한화투자증권 대표로 선임됐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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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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