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헌재, 尹 탄핵 선고 코 앞…이통사도 트래픽 대응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근혜 탄핵 선고 당시 트래픽 ,평소 대비 2배로 늘어
기지국 증설 및 이동기지국 설치로 집회 트래픽 대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선고가 다가온 가운데 이동통신사들도 집회에서 통신 장애가 없도록 트래픽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헌법재판소는 18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에 대한 변론을 진행했다. 헌재는 이르면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사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트래픽 대응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집회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뉴스핌 DB]

탄핵심판 선고일이 결정되면 헌법재판소 인근의 안국역, 경복궁, 광화문 등에서 집회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헌재 주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전담 경호대와 형사, 경찰 특공대도 배치할 예정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탄핵 표결 시 찬반 집회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을 대비해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트래픽 용량을 증설한 바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12월 14일 이동통신사들은 이동기지국 36대와 간이기지국 39개들 배치했다. 역시 집회가 있던 직전 주말보다 이동기지국은 15대, 간이기지국은 34대 늘린 것이다.

이러한 이동기지국과 간이기지국의 추가 배치는 실제 집회 현장에서 통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 이통사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집회 현장에서 별다른 통신 지연이나 장애는 없었다.

특히 당시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여부로 유튜브 등 동영상 트래픽이 몰린 것으로 이통사들은 보고 있다. 이에 이번 탄핵 선고일에도 이통사들은 동영상 트래픽 집중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있을 당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 대비 최대 2배로 늘어난 바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탄핵 선고 중계를 보고 관련 내용을 모바일 메신저로 주고받으면서 트래픽이 증가한 것이다.

당시에도 이통사들은 탄핵 집회와 관련해 기지국을 늘렸다. SK텔레콤은 통신 기지국 400여대를 추가 설치하고 이동기지국 5대를 배치했으며 KT는 기지국 등 통신장비를 2.5배 이상 확대 배치했다. LG유플러스도 집회 주변에 이동기지국을 5대 배치하고 기지국 60대, 와이파이 AP 13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통사들은 탄핵 선고일이 결정되면 집회 주변에 기지국 추가 설치 및 이동기지국 배치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집회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며 트래픽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탄핵 선고 집회 때도 집회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기존 장비 사전 최적화와 추가 개통, 이동기지국 배치 등을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시민과 당사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응 예정"이라고 전했다. 

KT는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집회 예상 지역의 기지국 증설과 네트워크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집회가 진행 중인 주요 지역에 트래픽 대응을 마친 것이다. KT는 탄핵 선고일에도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지국 최적화와 장비증설 등을 통해 통화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